2026년 9월 23일 수요일

천지불인天地不仁 ? 그런 적도 없다.

노자 도덕경(道德經) 제5장

天地不仁, 以萬物為芻狗,
聖人不仁, 以百姓為芻狗。
天地之間, 其猶橐籥乎, 虛而不屈, 動而愈出。
多言數窮, 不如守中。

오히려 天心無心이다.

왜 인간의 입장에서 어쩌니 저쩌니 하는가.

天心無心爲心 이기 때문에 그 덕德에 사는 것이다.
왜 그럴까?

人法地, 地法天, 天法道, 道法自然

자연 <- 도 <- 하늘 <- 땅 <- 사람.

담담한 서술로 보면, 
聖人의 맥락이다.

이 관점을 제시한 것.
그래서 그쪽은 이 無心에서 시작한다.

天地之間, 其猶橐籥乎, 虛而不屈, 動而愈出. 
하늘 땅 사이는 풀무같아, 비었는데 쪼골쪼골하지 않아(않을 때), 움직이니 나온다.
多言數窮, 不如守中
자꾸 말로 하면, 수가 궁해진다. 中=本=一을 지키는 것과 같지 않다.

불교식에서는 
구체화 되어 의식 념으로 출리出離... 모든 것으로부터의 떠남
이것에서 출발. 그래서 무념無念 무상無想

聖人 百姓
인人 백성
百姓 = 민民
인人민民

인은 리더고 민은 따르는 것이다.

이런 말 맥락으로 보면,
민주주의... 
인人민民에 비추면 참 묘한... 말이 돼? 비어非語다.
인주주의도 아니고 왜 민주주의야? 자백인가?

반드시 왜곡이 있었겠지...

부도지 정도의 고대 원시의 정도에서나 
인人민民이 명쾌하게 구분된다.
그런데 
인人이 아닌 것들이 민民을 이끌면 어찌 되나?
인간들이 알고 있는 인류역사 란 것이 된다.
모르고 끝없이 망념처럼 굴레를 씌우는 교육을 한다.

2026년 9월 10일 목요일

귀가 소리를 잃어 모르니, 소리가 사라졌다.

국악방송도 거의 중앙편제로 되어 있어서 인간문화재 간판쟁탈에 진짜소리를 들이 많이 사라졌다. 
모든 것에 공정을 외치는 것도 바름을 잃으면 이렇게 본류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30~40년 전에는 남도소리라고 주로 전라남도의 소리가 있었다.
아리랑의 시원을 찾아서 100년전 소리를 찾아 듣고는 지금의 아리랑은 근현대에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런 거 찾아 듣고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내가 들어 본 거로는 지금의 진도아리랑이 5음계의 7음계로 편곡된 버젼에 가깝다.
진도아리랑은 돌림구가 형식이고 렴구가 반복되면서 사설형이 가사와 변주가 계속된다.
돌림구가 지나면 돌아가면씩 한소절씩 하기 때문에 한사람씩 가사로 변주가 나오기도 한다.
뼈대는 계속해서 반복되지만 사람마다 변형과 파생이 만들어지는 거다.
아리랑의 기본형식이다. 다같이 한마디씩 하는 노래의 형식이다.
그렇게 그 사람의 특성도 드러나고 끼어든 모두가 만들어가는 소리다.
술맛 좋으면 신이나서 더 흥이 오르고 한들을 토해낸다.
그렇게 응어리들을 풀어내어 다시 고르게 하는 .... 소리의 기능이라고 생각한다.

강강수월래는 손에 손을 잡고, 따라 도는 집단적이다.
천천히 시작하여 고르고 점점 빨라져 모두 맞춰지면 나중에는 뛰면서 한다.
렴구를 반복하면서 흥을 잃지 않은 범위에서 가장 빠르게 뛴다.
이런 행위예술은 매우 독특하다.

새마을운동이 한창이던 나의 어린시절부터 사라져가고 있었다.

강원도 아리랑도 대중화로 각색되면서 산많은 자연을 따라 나는 원형의 소리가 거의 사라졌다.

판소리와 소리... 다르다. 판소리는 전문적이고 풀스토리를 몇시간씩 완창한다.
판을 벌일 수 있는 환경도 점차 사라졌다. 

소리는 다양하다, 간단한 것부터, 일하면서 하던 것, 판소리의 한대목 등을 한다.

판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워낙 요구수준이 높고 전문적이고 길고 세태와 맞지 않아.
일제 전쟁 독재의 시대를 지나면서 근.현대화에 따라 많이 쇄락....

국악방송에서도 광주에서 한 것이 있었는데,
당시 한창이던 사람들의 소리선생 정도 연배 같았는데
음... 소리꾼의 소리는 몸전체가 울리는가 하는 ... 
기운이 떨어져서 인가 소리가 익어서 인가... 높지도 않은데, 울림이 대단하였다.

박동진, 조상현의 소리가 좋은데...
시절따라 반응따라 그 소리자체의 맛 멋은 뒷전이었던 것 같다.
이산저산 사절가?사철가?은
조상현이 한때 여러무대에서 했는데 모두는 아니고 한무대에서의 '이산저산'은 정말 좋았다.
판소리를 완창하는 명창들은 짧은 소리를 목풀이 정도로 하찮아 하였던 것 같다.
판을 잃어가면서 짧은 형식만 요구하니 변형 중에 나온 것 같다.

녹음쟁이가 귀가 없으면 이런 소리를 기계덕에 우연 아니라면 어찌 담겠는가.

어떤 이가 김창환 송만갑 이동백 김창룡 정정렬 이화중선 임방울 박녹주 진채선 이렇게 꼽아 두었던데
거의 다 옛 녹음이라 좀 그렇고... 이동백 김창룡을 들어보면 서천소리도 꽤나 했던 모양이다.
외에도 명창은 많았겠지... ㄱㅅㅎ 따라 ㅇㅅㅅ 인간문화재 만들기? 그걸로 끝이었나 싶다.

우리소리는 기반소리에 바이브레이션을 허용지 않는다.
하나하나의 기교는 모두 소리내는 자가 풀어내는 것이다.

득음이란 게 소리를 얻었다는 건데, 그 다음이...
큰 소리를 내는 것이 전제조건이었을지는 모르나 소리를 한다는 건 다르다.고 본다.
물론 경기창만 들어봐도 그 크게 울리는 것에 일반인이 놀랄 일이지.
그런데 힘주어 크고 되게 높인 소리보다는 자연스럽게 낼 때, 실제 좋은 에너지는 더 크다를 모른다.
소리자체와 그것을 내어가는 태가 잊만큼 딱딱 맞고 좋아야... 소리를 타지..그제서야 들리고..

절에 가면 종이 있는데, 대사찰 명찰의 종소리보다,
전라남도 어느 조그만 절의 종소리가 좋은데, 아직 이 소리를 들어봐야 종소리를 안다고 본다.
낮고 강렬한 울림...  에너지가 ... 왜 종인가..에 대한 답처럼...
오래 되었다고 좋은 게 아니고 잘 만들어지고 잘 놓이고 지형과 잘 어루어지고
모두 잘 맞아야 소리가 좋다.
둥~~~~~~~~~~~~~~~~~~~~~~~~~~~~~~~~~~~~~~~~~~~~~~
둥~~~~~~~~~~~~~~~~~~~~~~~~~~~~~~~~~~~~~~~~~~~~~~
둥~~~~~~~~~~~~~~~~~~~~~~~~~~~~~~~~~~~~~~~~~~~~~~
...

전체를 울리는 깊고 깊은 소리... 울음과 응어리를 울리고 풀어내는 그런 소리..
생명의 소리...라는 게 그런 거 아닐까..

우리 소리의 특징은 전체로 울리는 소리다.
두성 흉성 복성 ..그런 건 때에 따라 자유로운 영역이다.
울림이 좋아야 한다.

그런 소리를 모르니, 그런 소리가 사라지는 것이다.


2026년 8월 24일 월요일

마음이란 용어의 혼란의 불교. 아니 종교들.

불교 뿐 아니라, 마음이란 말을 진짜 많이 한다.
그런데, 마음의 정의가 뭔지 없다.

상세하게 보니, 불교는 또 무심 수행의 종교라 마음은 없다고도 한다.
뭘 어쩌라는 거냐?

분석적으로 접근하는 유식론은 감각과 인식의 과정으로 풀어 놓았다. 
작용과 현상을 정확하게 보고자 했던 것.

깨달았다는 자들이 무심,무아,무분별을 말하지만, 더 쉬운 단어로는 본연이다.

그 인식의 념이 성립되기 전...이란 말이다.

썰하는 불교는 마음을 진짜 꼴린대로 쓴다.

본연의 본심을 마음이라 이름할 수도 없는 먼저의 것을 가리키는 것과
일어나는 여러 작용과 현상을 마음이라고 하는 경우와...

이렇게 좀 궁구한다는 종교..철학에서 용어를 헛갈리게 남발하니...될 일도 안된다.

느낌이라는 작용과 감각.. 분별하는 인식의 과정... 좀 분명히 하자.

말을 사짜로 하면 그것이 척도다.

일련의 말을 들어보면 결이 나타난다.
숨기고 싶어도 숨길 수가 없다.

수수께끼같은 말을 하는 자는 그냥 그것으로 후리려는 자다.
따져 물으면 변명 우라지다.
그렇게 바로 드러나 버리는 것이다.
더 나쁜 경우는 .. 지는 해도 되고 남은 하면 안되고의 구도를 만들어서 그짓을 한다.

바람이 불어 잎새가 흔들리는 것에도 얹어 먹으려는 이상한 것들.
...
일반인들의 경우도 ... 말 버릇에 '사실...' '사실...' '사실은...' 이런 버릇을 비치면,
말팔이인 경우가 많아 듣지 않아도 된다.

또 머리카락을 치키는 버릇의 자들은 거의 예외 없이... 꾸며대는 버릇이 있다.

또 자기 말 톤이 없는 .. 대체로 그렇지만, 별로 들을 말이 없다.

가장 많은 경우... 어떤 것을 끌어와서 병풍치고 원님 배경으로 나발부는 행태들...
지식인들이라는 것들 중에 이런 자들... 참.. 흐드러지지.

재미난 것처럼 관심을 끌어서 그럴싸하게 주입시키는 자들...

등 등...

드믈지만 모르는 것에 분명하고 분명함이 알고 모르고를 압도해서
지금 여기 이것에 충실한 자... 그런 자의 말은 살아 있는 경우가 있다.

2026년 4월 2일 목요일

동기감응(同氣感應)의 결정적 맹점

풍수란 말은 변이다.
지기地氣에 대한 것인데, 그럼 기氣에 대한 것이다.

확인한 적도, 확인할 수도 없는 이들이 동기감응(同氣感應)을 말하는 것은... 아...

형기든 이기든 이론을 떠드는 자들은 그냥 이론=말일 뿐이다. 
기반도 근거도 없다. 맞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첫번째 맹점이다. 확인할 수 없는 것을 근거로 들먹이는 말이란 것.

그래도 튜브에 기氣에 대한 감각으로 하는 이들은 맞건 틀리건 일관성은 있다.
이론을 겸비한다는 자들이 오히려 일관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더 많다.

기감氣感으로 한다고 해도 확증편향이 심한 것도 사실이다.
그들이 무엇을 말하는지도 정확하게 알겠다.
그런데, 어떻게 봐도 감각적인 담박한 반응일 뿐인데, 그거에 신비주의화? 그래서 ...그러니까...

지리오결이란 것에 용.혈.사.수.향을 구분해서 말하고 있는 모양이다.
이 5가지 분류는 지기地氣를 그대로 서술한 것 - 확인한 자는 몇이나 될까.

두번째 맹점은 기氣로 느껴지는 감각이라면, 감지자의 기는 생각 안하나?
왜 이런 생각이 저절로 일어날까? 일관되게 그러?니까.
괘펼쳐 놓듯 기의 차이가 각자각자라면 각자의 기에 반응감응한다면
차만별 모두 다를테니, 어떤 것을 기준으로 하지?
실제로 반응이 다 다를걸?

한 곳에서도 복잡다단미묘한 기의 조합,조화를 어찌 단박에 알 수 있나?
오래 봐야 한다는 말, 여러 번 확인해야 한다는 것..그냥 한 말이 아니다.

동기감응(同氣感應)이라 했으니 이질異質적 기氣가 전제 된 말이다.
세분하자면 너무나 다채롭다. 그래서 동기감응(同氣感應)이라 한 것이다.

기감에 기반하여 묘혈,집터를 말하는 자 중에서도,
왜 그런지 이유는 알겠으나, 맥을 무시하는 자들이 대다수라.
세밀하게 살폈다면 너무 복잡해서 모르겠다거나, 맥이 이런 거구나거나, 했을 것이다.
지기설을 정리한 근거의 하나를 배제해 버린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흔히 말하는 산모양을 보는 용맥과는 전혀 다르고,
단지 감지되는 기가 이어지는 모양새라서 그렇다.
산세를 따라가는 것도 있지만, 그것은 한 종류일 뿐이다.

또 기를 구분하는 단계에서 말하는 자가 있는데,
실상에 비해 너무 단순하고, 더 깊게 보면, 그 내막도 짐작할 수 있는데,
동기감응(同氣感應)이라 스스로 말하지만, 그래서인지 더 깊게는 못간 것 같고,
결과적으로 말이 많아졌다. 말이 많으면 궁해진다고 했는데,
이유는 실상과 멀어지기 때문이리라.

이론을 절충하는 자는 일관성이 없거나, 엉뚱한 기를 좆거나,
이론이나 역사나 사연을 들고와 이야기를 만드는 경우가 많다.
역시 동기감응(同氣感應)이라 그런 줄 알겠는데,
또 역시 말을 들어보면, 다른 이 비판이 고스란히 자기 비판... 참으로 오지다.
그런 이야기가 부족해서 세상이 이 모양인가? 그저 그럴 뿐이다.

단지, 듣는 자가 근거에 대한 체험 없고, 지향도 없는데,
이런 저런 말을 하면, 근거 없는 허무맹랑한 말만 설쳐서 혼란을 주는 꼴이라..,
말하기를 그칠 뿐이다.


2026년 3월 14일 토요일

LLM - Liar Liar Machine ... Lock on Liar Liar... perfectly analyzed!

AI? LLM - Lock on Liar Liar

The results of LLM are riddled with lies.
They are worse than search results; they fabricate inaccurate information by fabricating lies.

It is, strictly speaking, pollution.

Furthermore, this has been linked to generative types, which is derived pollution.

The purpose of LLM is to
steal time,
drain it,
and deceive people.
Toying with people is its achievement.

This is its essence.

Know that it is all a scam.

Probability? What the heck?

That is just saying you don't know.


2025년 9월 16일 화요일

안이비설신의 에서 의意에 대한 오해.

안眼 이耳 비鼻 설舌 신身 의意

식識을 붙이면 안식 이식 비식 설식 신식 의식 이 되고,
각覺을 붙이면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의각 이 되고,

전5식 안,이,비,설,신 에서 의식이 나온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왜 같은 레벨로 분류해 놨을까... 정확하게 근.경.식의 구조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각이 저절로 인 것처럼 의각도 저절로 일어나고 사라진다.

말라식7 아뢰야식8 아마라식9 이라 이름 된 게 있는데,
아직 정확하게 짚어보지 않아서 모르겠다.

7말나식은 자아라고는 하나, 초기에 없는 것이고
복잡하게 분석하자는 게 불교의 뜻이 아니므로
7,8,9식은 그런가보다 하기로...

왜냐, 의식 내의 분류같아서 그렇기도하고, 근경식을 짚을 수가 없어서 그런다.
7,8,9식 말한다면... 전5식의 세분은 어떤가... 이부분은 세분류가 없잖은가.
6신통이란 것도 연관되는 걸로 봤을 때, 초기가 훨씬 수긍이 간다.

2025년 9월 9일 화요일

충이 나라를 망치고 효가 집안을 망친다?

충忠 때문에 나라가 어지럽고 효孝 때문에 집안이 어지럽다.
뭐 그런 뜻이겠지만...

한번 더 뒤집으면
나라 때문에 충으로 못살고 집안 때문에 효로 못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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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에서...

대도가 무너지면 大道廢 인의가 있게 되고 有仁義, 

지혜가 나서니 知慧出 큰 속임수가 있게 된다 有大僞.

육친이 불화하면 六親不和 효,자가 있게 되고 有孝慈.

국가가 혼란하면 國家昏亂 충,신이 있게 된다 有忠信.


노자의  표현은 충격적으로 다가와 오래 맴도는데

참 담담한 서사... fact의 나열이라.

2025년 8월 24일 일요일

비인부전非人不傳 - 사람이 아니면 전해지지 않는다.

한자 한문은 뜻 글자이고 한글은 소리글자다.
한문은 짧지만 각자의 상태에 따라 다각도로 해석될 수 있다.

비인부전 非人不傳 
보통은 알송달송, 사람이 아니면 전하지 말라. 전하지 않는다. 정도로 해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소탈하게는 사람이 아니면 전해지지 않는다. 사람이라야(사람에게만) 전해질 수 있다.
이렇게 해석될 수도 있다.

아는 이야기지만, 누군가에게 이런 말을 다시 새겨 들은 적이 있다.

_ _ 은 어린아이들 말 속에 있다... 뭐 그런...

말이란 상징는 뭔가를 표현한다.
어떤 행위도 마찬가지다.

다들 자의적으로 해석하지만, 말 너머의 실체에 짚는 것은 잘 하지 않는다.
도덕이 안되고, 도덕관념조차 바르지 않는 건,
도덕에 대해 핵심을 뚫어 꿴 관념貫念이 아니라 얻어 익힌 습념習念에 따른 탓이리라.

알고보면 그게 아닌데, 또 따지고 보면 그게 그거라, 참 거시기 허다.

2025년 3월 8일 토요일

고려 황제,왕 무덤 - 혈은?

자료 없음6, 유실1 ... 조선보다는 많이 낫네. 다시 확인한 적 없으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01 태조 현릉 - 明
02 혜종 순릉 - 明 小
03 정종 안릉 - 非
04 광종 헌릉 - 非
05 경종 영릉 - 非
06 성종 강릉 - 非 失穴
07 목종 의릉 - 非 失穴
08 현종 선릉 - 明
09 덕종 숙릉 - 非
10 정종 주릉 - 明
11 문종 경릉 - 非
12 순종 성릉 - 非 失穴
13 선종 인릉 - ?
14 헌종 은릉 - ?
15 숙종 영릉 - 非 失穴
16 예종 유릉 - 明
17 인종 고릉 - ?
18 의종 희릉 - 유실
19 명종 지릉 - 明
20 신종 양릉 - 明
21 희종 석릉 - 非
22 강종 후릉 - ?
23 고종 홍릉 - 非
24 원종 소릉 - 非 失穴, 순경태후 가릉 明
25 충렬왕 경릉 - 明 小
26 충선왕 덕릉 - ?
27 충숙왕 의릉 - ?
28 충혜왕 영릉 - 非
29 충목왕 명릉 - 非
30 충정왕 총릉 - 非 失穴
31 공민왕 현정릉 - 明


2025년 2월 12일 수요일

도법자연道法自然의 뜻

노자 25장이라고 한다.

有物混成, 先天地生.
섞여 이루어진 물건이 있는데, 하늘 땅보다 먼저 생겨났다.

寂兮寥兮, 獨立而不改, 周行而不殆, 可以為天地母.
고요하구나! 쓸쓸하구나! 홀로 우뚝 서서 변함이 없고, 두루 행하여 게으르지 않으니 천하의 어머니라 할 만하다.

吾不知其名, 字之曰道, 強為之, 名曰大.
내 그 이름을 알지 못하여 글자를 붙여 도라 부르고, 구지 그것에 뭐라 한다면 이름이니 크다.

大曰逝, 逝曰遠, 遠曰反.
크다니 아득하고, 아득하니 멀고, 머니 돌이키게 된다.

故道大, 天大, 地大, 人亦大.
고로 도는 크고 하늘도 크고 땅도 크고 사람 역시 크다.

域中有四大, 而人居其一焉.
이 영역에 사대가 있으니, 사람이 그 하나를 차지한다.

人法地, 地法天, 天法道, 道法自然.
사람은 땅을 본받고 땅은 하늘을 본받고 하늘은 도를 본받고 도는 스스로 그러함을 본받는다.


노자의 문자는 고어이고 해석이 좀 그렇지만,
문제의 人法地, 地法天, 天法道, 道法自然 구절.
法을 본받다고 해석하는 게 요즘 의미에 맞지 않다고 본다.

人法地 사람에게 법이란 땅이고... 즉 땅에 통제될 수 밖에 없다는 ... 그 영향 아래에 있다는
하늘 아래고 땅의 위니 분명 이 영향 내에 지배 받을 수 밖에 없는데,
알아보고 어찌해보려는 대상도 역시 땅(물질)이다. 
이렇게 해석해야 이 시대의 法이란 의미로 맞다고 본다.

人法地 사람에게 법이란 땅이고
地法天 땅에게 법은 하늘이고
天法道 하늘에게 법은 도이고
道法自然 도에게 법은 자연이라.

땅이 없는 인간은 낭이 되고 근거가 없게 된다. 의욕도 지향도 삶도 떠도는 바람처럼 된다.
인간이 기술이 모자라고 탐욕에 쩔어버린 부작용 말고... 그건 인간의 문제니까.
지기가 조화로운 좋은 땅에 살면서 허덕이지 않고 찬찬히 그때 그때의 일을 하는 거.
그 평화로운 인간살이... 그거 한 번 제대로 못해보고 가는 것이 대부분의 인생이다.

반대로 해석할 수도 있다. 한자라는 게 중첩된 다른 의미가 많으니까.
사람은 땅을 다루고
땅은 하늘을 다루고
하늘은 도를 다루고
도는 자연을 다룬다.
다룬다 의미가 행위의 대상이라는 뜻으로 쓸 수 있고,
다룬다는 것이 제어한다는 의미가 될 수도 있다.

사람은 땅을 대상으로 어찌 어찌해서 먹고 산다.
땅은 허공에서야 떠있고 흘러 다닐 수 있다.
빔.허공이 빈것이 아니라 혼연이라
그 혼연의 변연이 만물로 나투니
있고 없음 이치도 빈 것 같은 곳에서 나오고
그런 원리.이치는 스스로 그러함으로 그러함을 따른다. 벗어나지 않는다.
스스로 그러함을 다룬다. 그럴 때만 도가 드러난다. 이런 뜻..
도는 뭐냐...우주 창생의 원리라나 뭐라나... 
그게 또 중의적으로 도리라 하기도 한다고...


2025년 1월 7일 화요일

조선 왕들의 무덤:릉 - 몇이나 명당일까? 없다. 단 1기도...

 https://namu.wiki/w/%EC%A1%B0%EC%84%A0%EC%99%95%EB%A6%89

표 참조, 나름 판단했으니 묻거나 따지지 말 것.

태조 - 건원릉 非 신덕왕후 강씨 非
정종 - 후릉 非(왼王), 非(오른后)
태종 - 헌릉 非 원경왕후 민씨 非
세종 - 영릉 非 +소헌왕후 심씨
문종 - 현릉 非 현덕왕후 권씨 非
단종 - 장릉 非 정순왕후 송씨 非
세조 - 광릉 非 정희왕후 윤씨 非
예종 - 창릉 非 안순왕후 한씨 非, 장순왕후 한씨 非
덕종 - 경릉 非 소혜왕후 한씨 非
성종 - 선릉 非 +정현왕후 윤씨, 공혜왕후 한씨 순릉 非
중종 - 정릉 非 단경왕후 신씨 非, 장경왕후 윤씨 非, 문정왕후 윤씨 非
인종 - 효릉 非 인성왕후 박씨 非
명종 - 강릉 非 인순왕후 심씨 非
선조 - 목릉 非 의인왕후 박씨 非, 인목왕후 김씨 非 
인조 - 장릉 非 +인열왕후 한씨, 장렬왕후 조씨 非
효종 - 영릉 非 인선왕후 장씨 非
현종 - 숭릉 非 명성왕후 김씨 非
숙종 - 명릉 非 인현왕후 민씨 非, 인원왕후 김씨 非, 인경왕후 김씨 非
경종 - 의릉 非 선의왕후 어씨 非, 단의왕후 심씨 非
영조 - 원릉 非 정순왕후 김씨 非, 정성왕후 서씨 非
정조 - 건릉 非 +효의왕후 김씨 
순조 - 인릉 非 +순원왕후 김씨
헌종 - 경릉 非 효현왕후 김씨 非, 효정왕후 홍씨 非
철종 - 예릉 非 철인왕후 김씨 非
고종 - 홍릉 非 +황후 민씨 
순종 - 유릉 非 +후 민씨, 후 윤씨

4차 거쳐 필터링 해보고, 개인적인 기준 조선 왕들의 무덤 중 진혈은 없다.
세종의 무덤이 어쩌고 하는데,
1년 쯤 지나고 다시 또 점검법이 추가되고 7가지 정도로 점검해도..
지기야 어떤 형태던 있는 거고, 생기맥 하나 사선으로 지나는 것 외에 그냥 평범하다.

이것이 조선의 왕들과 지관地官으로 나섰던 이들의 실상이다.

이후에 점검해본 고려시대
자료가 없어 듬성듬성 빠졌어도 조선보다는 낫다.
그렇다는건 지기에 대한 것도 조선은 쇠퇴했다 할 수 있다.

고려는 신臣 관官 족族 가家 다양한 형태였을 것으로 추정한다.
노예도 있었을 테지만 조선만큼은 아니었겠지.

조선은 그야말로 태생이 계급인 신분제 노예사회.
그것을 만든 신臣들의 세상.

이기理氣를 떠들었지만 관념이 아닌 실상에는 지기地氣빨 배팅했던 무덤만이 즐비하다.
윗것들이 그러하니 아랫사람들은 혹시나 해서였을까.

헤아리지 못할 무수한 이야기들
무엇이나 나타나면 사라짐 또한 올 터인데
실상을 안다는 건 씁쓸한 일이지


*도선을 한국풍수의 비조니 뭐니 하는데,
김수로왕릉을 보고도 그런 말을 한다는 건 ... 무지의 소치다.
더 이전의 무덤도 체크해 보고 싶다.

2024년 12월 26일 목요일

반야심경般若心經 관觀 일체개고一切皆苦 이무소득고以無所得故

심경心經은 관觀 - 색 공 공 색 ... 무 무 무 ... 세밀한 설명.

불교는 출리出離 떠남의 해탈법이다.

관觀 일체개고一切皆苦(색,수,상,행.식)이어서 이무소득고以無所得故 얻을 것이 없음으로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어 공포가 없다.

아 ...! 그런,그럴 것이 아니었다. 

원리전도몽상遠離顚倒夢想 뒤집어진 꿈,생각을 멀리 떠나

구경열반究竟涅槃 경계가 다하는 열반이다. 또는 마침내 열반의 경계다.


말은 실상을 떠나면 그저 허상일 뿐이다.


2024년 11월 7일 목요일

잠잘 때 적정 온도

잠잘 때 적정온도

보일러가 그렇게 되어 있는 걸 본 적이 없어서
이런 걸 생각해 본 사람이 있을까 싶다.

쾌적한 생활 기온은 18~24도라고 들어 본 적은 있을 것이다. 
그럼 잠잘 때 어떨까?
체온은 36도 시원하고 쾌적한데 숨이 느려지고 체온이 조금 떨어지겠지
피가 순환하면서 울냉열이 풀려가면서 잠에 들게 될 것이다.

잠자는 동안 체온 유지는 이불이 한다.

한번 수면은 보통 90분 주기라고 하고
3~4번의 주기가 있고 그 사이에 뒤척인다고 한다.

밤에 잠을 잔다. 
새벽에는 기온이 떨어진다.

이것과 물려서
사람 몸은 3번째 수면에 들어간다.
이 때 한 번 30분 정도 깊은 숙면에 들고
이 숙면이 몸의 재생과 깊은 관련이 있다고 한다.
숙면 이후 몸은 다시 순환과 고르기를 할 것이다.
꿈꾸는 시간이라고도...

꿈도 아마 체온과 관계있을 것이다.
선명한 꿈은 깊은 숙면이 잘 안됐다는 뜻일지도...
수행으로 길들여진 경우 꿈은 잘 꾸지 않는다고...

이때 기온이 높으면 꿈을 꾸기 쉽고
기온이 낮으면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깨어난다.

여름에 시원하길 원하고
겨울이면 몸이 따듯해야 한다는 말은 
적정온도와 차이가 심해지면 기온으로 인해
숙면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찬 날씨에 잠잘 때는
쾌적온도보다 약간 높은 온도에서 시작해
몸이 데워지면 쾌적 온도에
또 새벽에는 너무 떨어지지 않을 정도를 유지해 주어야 한다.

쉽게 말해 쾌적 기온 시
냉기 없이 잠잘 때를 기준으로 맞추는 게
가장 좋다는 말이다.

보일러에 그런 기능이 없다는 건
어쩌면 일정한 온도로 해도
빼앗기는 난방열로 적정히 맞춰진다...
이런 생각을 하지는 않았겠지...

그러면 단열이다.
단열은 보온이 잘 되기 때문에
자기 전에 계절에 따라 쾌적온도에 맞춰지면
잠자는 동안 이후는 그 주기를 따라 갈테니...

최고의 단열의 기본은 
베란다 식 2중구조이지. 안그런가?

2024년 11월 6일 수요일

중국中國 지사地師(풍수風水?)를 가늠할 수 있는 - 정릉(定陵)

베이징시 창핑구 북경시 북쪽 50km에 있다고 한다.
정릉(定陵)은 만력제와 효단현황후, 효정태후 능이라고 한다.
명나라 시대 능이 많아 명13릉이라고 부르는 모양이다.

대강 지도로 살피니 정릉(定陵)이 진혈眞穴에 있고 다른 능들은 대개 사혈似穴이다.
명나라 지사地師수준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지사地師와 풍수風水는 확연히 구별된다.
땅에서 지기地氣 천기天氣가 조화되는 지점과 그 지점의 향向을 찾는 일을 한다.
이 두가지로 출입은 어느 지점으로 한다.까지 지정해 주는 것이 지사地師가 하는 일이다.
즉 혈穴 향向 문門을 지정한다. 이 말은 건물의 배치까지를 포함한다는 뜻이다.
지기地氣와 向향 를 알기 때문에 건물 배치를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스승 사師가 붙어 지사地師라 한다.

풍수風水는 물이 어떻고 바람이 어떻고 하는
주로 액운厄運을 피하고 부富,복福을 추구한다.

풍수風水가 땅이... 명당이... 혈이 어짜고 저짜고 하는 건 범주 밖이다.
그래서 주로 물,도로를 보고 집이 어디에 있어야 한다, 출입구를 어디로 내라 이런 일을 한다.
실내에 역음양오행방위를 연결하여 길흉에 대한 이론으로 무엇을 어디에 두어라/두지마라 한다.
그래서 실내 가구.물건 배치 등의 충고,권고를 위주로 한다.
다 복福이라는 부富, 권權, 귀貴 추앙,추구하며 오로지 이것이 기준이다.
장풍득수(藏風得水)란 말도 출처도 근거도 없었다.
단지 청오경?
古人고인 聚之使不散취지사불산, 行之使有止행지사유지 故謂之風水고위지풍수
옛 사람이.. 거두어 흩어지지 않게 하고, 행하여 유지하게 한다. 그래서 풍수라 한다
-- 옛말이라 그런지 앞뒤 연결이 안되네.
風水之法풍수지법 得水爲上득수위상 藏風次之장풍차지

이런 게 근거인가?

그냥 어느 풍수가가 썼는지 출처도 근거도 어원도 모를 말이 그냥 명사가 되었다.
그저 예로부터 전해지는 지사들 중에 바람과 물로 이치를 설명하려 했던 자들이 있었던 것 같다.
바람과 물 중요하지, 특히 살아 있는 자에게는 더더욱...
그런데 바람과 물은 균형 조화 즉 없어서는 안되지만 넘쳐도 안되는 흐르는 것이다.
너무 빨라도 안되고 너무 느려도 안된다. 그런데 이게 보이는 것만 말하는 것일까?
기氣차원이라 생각해보지는 못했을까?
예를 들면, 가라앉음 쭐렁임 질척임(물) 들뜸 내달림 쏨(바람), 찌름, 퍼짐, 흩어짐 이런 식으로...

사유思惟해 보면 이건 살아있는 사람들의 삶에 직결되고 양택陽宅에 한정된다.
죽은 자의 무덤은 물이 차지 않는 땅에 봉분을 두껍게 하면 그만이다.
풍수는 잘 쳐줘도 양택陽宅의 일부분에 해당한다.
지사地師에게 음택陰宅이 아닌 넓은 터를 찾는 양택陽宅은 상대적으로 쉬운 일이다.
또 일반인이라도 조금 감각이 예민하면 양택陽宅은 잘 찾아 집을 짓는다.

땅에 기氣가 뭉치면 혈穴이라고 일반화 되어 버렸기 때문에 
눈이 열린 지사地師가 말했던 혈穴은 진혈眞穴 명혈明穴이라 부르게 된다.

종합 정리된 책 지리오결은 용.혈.사.수.향 5분야인 듯 한데,
지사地師는 말로 밝혀줄 수 있지만, 패철 들고 다니는 자는 설명 못한다.
나침판, 나반, 패철  남북을 가리키는 데 썼던 이 물건은 지사地師와는 관계없는 물건이다.
대개 눈 먼 지사地師와 풍수사?들이 혈穴이라고 하는 걸 보면 사혈似穴이라 부르고 싶다.
혈穴과 같은데 혈이 아니란 뜻이다. 沙,似,寫,詐

이자들이 진혈眞穴 명혈明穴을 잡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장님 문고리 잡기나 소 뒷걸음이다.
아니라면 계속 진혈眞穴 명혈明穴을 잡고 사혈似穴을 잡지 말아야 할 것 아닌가.

동기감응同氣感應이라 하던데 이게 사실이라면
사혈似穴의 기氣는 부富, 권權, 귀貴를 탐하고 추앙, 추구하는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그래서 주위를 속이고 겁주고 짓누르고 짓밟고 갈구고 삥 뜯고 피를 빨고 기름 짜고 뼈를 곤다.
그렇게 부자, 권력자가 되어 그 짓을 끝없이 한다.
그 이유를 지사地師는 설명할 수 있다.

이것은 심오한 인과의 계界라서 
지사地師는 삼가고 삼가지만 풍수사는 되는 대로 짓는다.
결과 지금은 세상이 아주 어둡다.

지기地氣는 지질과 관계있는 것은 분명하다.

그리고, 현대에 지사地師 노릇하는 자 중에 형기(,형세,형물),이기류는
혈을 특정할 때 오류가 빈번하거나 잡지 못하고
엘로드류의 도구를 쓰는 기감을 이용하는 자들은 일관성은 있는데 큰 함정이 있다.
이런 기감 도구들은 잡는 사람 신체에너지에 반응한다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지사地師가 감지하는 곳과 지사地師아닌 자가 감지하는 곳은 다르다.
기맥을 추적할 때도 혈을 잡을 때도 마찬가지다.
그 사람 에너지에 반응하기 때문이다.
대별적으로 간단하게 양陽은 양에 음陰은 음에 반응한다.
크게보면 이렇지만 사람의 에너지가 다 달라서 반응이 제각각이고 
아주 미묘하게 갈리는 경우도 많아서 뭐가 맞는 건지 알 수도 없고
또 대부분 사람들이 음이기 때문에 더더욱 어두워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결국 지사地師 공부는 수도修道와 같다.
먼저 스스로 공부가 되어야 한다.
공부 된 이에게 지사地師급의 일은 반응에 대해 정립될 때까지 수련만 하면 된다.
공부 안된 이들은 그 길이 맞는 줄 알고 참 부지런히 가더라. 말도 많고.....
도법자연道法自然 했으니 자연自然의 이치와 땅의 이치를 깨달아야 지사地師 일을 할 수 있다.
깨달았어도 삼가고 삼갈 뿐이다.

분에 넘는 쓸데없는 말이 많아진다.............




2024년 8월 6일 화요일

공空을 깨치다. 空이란 글자를 깨치다.

불교 용어로서 공空 그 말로 밝힌 것이 더 어렵다.
난 직관을 좋아하고 말은 그림자이자 상징매체라 생각한다.

말로 뭘 해보려는 건 사족이고 사기다.

공空이란 한자의 뜻을 몰라서 그렇게 헤맸던 것.

그런데 누구도 지금부터 밝히는 설명을 해주지 않았다.

간단하였다. 

공空은 비었다는 뜻인데 먼저 오는 글자가 구멍 혈穴이다.
구멍 혈穴은 어떤 면이나 입체에 뚫려 빈 곳이 나 있는 것에 초점이 있다.
그런데 공空은 그것의 빔에 촛점이 있다.
여기서 모양은 제외하고 빈 것이면 허虛가 되었을 것.
공空은 모양이 있는데 속이 비어 있다.
그래서 허虛가 아닌 공空이란 글자를 대치해 쓴 것이다.

껍데기 모양은 다 갖추고 있어 그런데 속이 비었어.
그래서 빌 공이 된 거.

심경의 없다는 무無는 허虛로 써도 되고 허무虛無로 써도 되지만
허무虛無란 파생의 뜻이 있고
또 불교가 허망虛亡이란 말을 애용하고 
그쪽으로 흐르지 않게 하려고 무無만 썼다.

그러니 무無무無하는 건 공空의 빔, 허虛를 말하고 있다.

색.수.상.행.식 하지만
인지,인식이 그러할 뿐 그 속 실상은 비었다는 거...

---
참고로 심경의 무無를 오역이라 보고 아니다非,不,否로 풀이하면 
일반인의 개념을 부정하거나 충돌하지도 않고
동시의 다른 관점으로 원만하게 해석된다.

2024년 7월 27일 토요일

10년이 아니고 12년이었나?

10년이 아니고 12년이었나?

내 소리를 들어줘...가 아닌 것이 음악이란 걸 오래 전에 알았지만서도,
왜 그렇게 알았는지를 몰랐다.

무위자연 구족원만

근래에 새로운 관점이 열리면서 인식의 소용돌이가 지나가고 있다.
다를 것 하나 없는데 또 다른 세계라...

왜 타를 또는 스스로를 괴롭히나? 화두가 풀린 것이기도 하고.
집착이란 것의 구체적인 행태가 새로이 보이기는 것 즉 뒤집힌 것이다.

바라는 것이 없어야 집착이 없다.
바라는 것이 있다면 집착이 있는 것이다.

무원의 원, 그저 가는 것 뿐.

스스로도 말하고 있었다.

깨달으면 좋은 줄 알고...
눈이 열려 보이면 그게 뭐 좋은 건 줄 알고...
알면 좋을 줄 알고...
좋은 게 좋은 줄 알고
(이건 늘 뒤집혀 착각하는 줄 오래전부터 알고 있던 거지.)

스스로도 주문처럼 외쳤던

무위자연이란 거. 무위를 모르니 자연을 모르지

구족이 안되어 있으니
자꾸 갈애를 일으키고
갈애를 일으키니 쏠리고
쏠리니 기울고
기우니 흐트러지는 것

그러니 원만할 리가 있나.

2012년 이었으니 지금은 2024년 10년이 아니고 12년이었나?

뜸들이기인가?

2024년 7월 23일 화요일

무학대사 vs 정도전 한양 풍수

고려 말 소위 신진사대부(불만세력) 일부와 무신 이성계가 쿠를 일으켜 세웠?다.
대표주자 정도전 1%를 위한 노예국가를 꿈꿨고 이루었다.
국교인 불교의 타락에 불만이었던 무학대사 평등 불국토를 이루고 싶었던(불교라면 당연히...)

어쨌던 무학과 정도전이 한양(漢陽)(陽볕양 상대말은 陰그늘음) 즉 한수(漢水)의 밝은 땅에
어떻게 수도를 구성할까를 놓고 한판했다고 한다.

무학은 구도자라 밝음을 추구하고 밝은 자였다.
정도전은 지배를 어찌할까를 추구하는 지잘난 어두운 것들의 버르장머리가 그대로 나온다.

무학은 현재 인왕산을 주산으로, 정도전은 북악을 주산으로 주장했다.

결국 정도전 승... 쿠한 무신의 때를 벗지 못한 이성계가 선택하는 건 빤하지...

그럼 왕십리 이야기가 있지만 실제로는
현재의 왕십리역에서 경복궁 근정전까지는 5.6km정도
여기서부터 인왕산 밑까지는 1km가 채 안된다.

같은 터를 놓고 인왕이냐, 북악이냐를 주산을 놓고 논쟁했다는 이야기다.
둘 다 풍수로는 현재 경복궁 터를 볼 정도로 눈이 있었는데 무엇을 놓고 논쟁했을까?

쪼잔한 정도전이 선택한 결과는 지금까지다. 설명할 필요가 없다.

유튜버 누군가의 말에 의하면
청와대는 아픈 역사가 있지만 산 정상에서 남쪽으로 전체가 혈판이라고 한다. 
경복궁터는 광화문에서 함화당 집경당 영훈당터까지 담벼락 사각형 안이 다 혈판이고 
각 전당은 모두 혈자리에 자리했다고 하고
연못 안 향원정 정점처럼 대혈(크기가 아니라 강도)이라고 한다.

(정와대는 지기가 강한 땅이다. 복잡하기도 하다. 뜻이 바르고 한결같은 자에게 이로운 땅이다.
사사로우면 이 지기에 짓눌릴 것이다.)

세세한 것은 다 접고..........

인왕을 주산으로 주장했던 무학의 근거는 뭐였을까...


향向이다.

인왕산에서 정향은 동향이다.
경복궁의 모든 전당들도 정향이 동향이다.
청와대의 모든 곳도 대체로 정향이 동향이다.
반면 경복궁자리 동쪽
한옥마을은 능선을 따라 서쪽은 서향 능선은 남향 동쪽은 동향이다.
한옥마을 남쪽의 정독도서관 능선에서도 동향이다.

그렇다면 무학은 인왕산 동쪽아래에 궁을 짓고 
.무학의 생각은 지금의 경복궁자리은 국사를 처리하는 것으로 생각했을 것이다.
4대문 안 뿐아니라 종묘가 있는 산까지 몽땅 나라일을 보는 곳이고 
아마도 그너머 동남쪽으로 마장까지 또 북쪽으로 혜화동,명륜동까지 주거시설이 들어섰을 것이다.
정도전과는 전혀 다른 체제를 기반으로 하지 않으면 생각할 수 없는 구도다.


경복궁 전당들을 북에서 남으로 배치해 놓은 것은 노예제 서열을 중시한 정도전의 생각이고...
오른쪽 어깨가 없다시피 휑하다.

인왕산이 주산으로 동향이면 북악이 청룡으로 우뚝선다.
남쪽으로는 남산이 있지만 위압적이지 않고 개방적이며 그 남쪽으로는 한수가 흐른다.
부암동까지 궁 주변으로 들어오고
옥천암이 관문처럼 되어있는 천혜 요새 평창동 일대가 궁 살림살이 곳간이 된다.
인왕산 뒷쪽으로는 궁을 지키는 군사를 크게 2~3겹으로 배치할 수 있고
궁의 살림살이 잘 지킬 수 있으며
그 뒤로는 거대 군사들을 배치해도 될 정도로 김포까지 트여있다.
많은 운용의 묘가 가능하다.

물은 서출 동류하여 청계천으로 빠지고 북에서 내려오는 물과 함께 한수와 합친다.

북악 뒷쪽도 그렇지만 평창동은 산이 깊기 때문에 물 걱정도 없다.

동궁은 아마도 현재 고려대 쯤이 되었을 것이고
차기 왕이기도 하지만 차세대 치세를 위해 많은 실험을 할 수 있는 넓은 곳이다.

인왕산,안산에서 남산까지 성을 쌓아 큰 관문을 몇 겹으로 만들고
낙산에서 동국대까지, 개운산에서  왕십리 일대까지 그 밖은 물로 둘러져 있다.
비상시에 동쪽으로 몇겹의 방어선을 칠 수 있다.
성을 쌓아야 하는 길이도 생각보다 길지 않다.

마포는 주로 궁에 쓸 물자를 
옥수 용담을 지나 청계천은 주거지 물자를 들이는 곳
장영실 정도면 배와 말을 이용해서 혁신적으로 물자를 운반할 수단을 마련했을 것이다.

한수 북에서
왕은 실권으로 남서 일대를 관장하고 크게 한수 하류 국가규모의 관문까지...
동궁은 동쪽에서 실생활과 예비실험을 관장할 수 있다.


그것이 안정되면
한수를 중심으로 남북을 잇는 수단을 어찌할 건가 문제로 가겠지.

규모가 다르고 안정성이 다르다.

무학은 아마도 전혀 다른 사회를 꿈꾸었을 지 모른다.
구도자가 현실에 동참하고 하는 천도는 그런 걸 하려고 하는 거니까...

쿠나 하는 무장과 재주가 있어도 쪼잔이 지식인 나부랭이와는 규모가 달랐다.
그 시작의 갈림이 지금이다.

2024년 7월 15일 월요일

부처 마음? 일반 용어와의 혼란

애초에 지금의 말이 있었던 것이 아니다.
잘 알듯 언어는 만들어져 온 것이다.

그런데 지금의 불교는 이런 정의를 먼저 하지 않아, 가르침이 오도,오해 되는 경우가 많다.

한 사람에게서 벌어지는 온갖 걸 마음이라 해 버리면
한자 불교의 번역 오류일지는 몰라도
부처가 마음이라 한 것에 거리가 있다.

마음에 일어나는 현상.내용.. 이렇게 말할 때 벌써 질문이 터져 나와야 한다.
왜? 말이 다르잖아.
일반인은 내 마음이 어떻다 라고 말한다.
석가는 ...하는 마음.생각이 일어났다. 했는데 번역 오류인가...

마음을 바르게 정의하지 못하니까 생기는 오해다.

불교에서 마음이란. 일어나는 것을 감지하는 것. 이란 뜻이다.

마음에서 일어났으니 다 마음이다 하면 웬통 혼란만 있다.
불교 경전 내의 대부분은  관찰하여 보는 것 요즘 말로 정확한 분석이다.
그래서 관찰해보니 
알아차리거나 감지하거나 하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마음이 ... 환해졌다. 찜짐하다, 통증이다, 어지럽다, 등등은 
마음이 자각하는 내용이라는 것이다.

마음은 자각 자체...

또 마음도 아니고 부처도 아니다 라고 말할 때도 있다.
다른 의도거나 그냥 말장난이라 여겨라.

일체유심조... 마음이 만든다고? 이렇게 되면 또 혼란스러운 해석이 된다.

자각이 순식간에 분석되어 다음 편향으로 전개된다. 
그게 분별,식별이고 판단되고 행위 된다.

몸이 먼저 반응할 때도 있고
마음으로 감으로 인지될 때도 있다.
언어를 쓰거나 하여 표현은 그 다음이다.

파고 파는 불교는 용어의 혼용을 일부러 하는 것인지 모를 일이지만
자유자재하답시고 마구 쓴다. 

말이란 게 만들어져 쓰인 것이지 고정된 게 아니니 틀린 건 아니지만
이 시대 상황에는 정확히 정의하고 구사하여 한다.
그렇지 않으면 각자의 언어를 다시 배워야 한다.

그래 놓고 알아 들었느니 못 알아들었느니... 


마음을 자각하는 것. 으로 놓고 보면
마음이 부처다 라는 말도 잘 이해할 것이고
형상은 없지만 작용은 한다는 것도 잘 이해할 것이다.

마음이 아니다 할 때는
관념의 마음 또는 마음이 감지하는 것이 아니라는 뜻.

이렇게 보면 그렇게 틀리지는 않을 것이다.

2024년 6월 14일 금요일

깨달은 자의 특징 - 에너지?

글쎄 뭐라고 해야 하나 나오는 에너지가 다르다고 할까...
육안으로는 모르겠고...

어쨌든 그 에너지는 희소하다.
대스타 연예인들 중에 적잖이 있는 것을 보면, 타고난 것 같기도....
하지만 진짜 그런 에너지가 나올 것 같이 인기 많은 대스타일지라도
황당하게 아닌 경우가 허다하다.

그런데 유튜브를 보면
깨달음을 가르치는 분들 중에 그 확률이 그나마 상대적으로 높다.

물론 아닌 사람이 대개지만 

직설 직지 하는 분들에게서만 발견된다.
성질 내고 고함 쳐도 그 에너지가 나온다.

상대적으로 젊은 분들도 간혹 보이고....참....


그런데 대중적 인기가 높거나
대단한 지식으로 해박하게 정리해주시는 분들이
일반인과 똑 같은 에너지가 나오는 경우 황당하다.


해외 불교종단에서도 희안하게
종단을 이끌고 섬김 받는 자에게는 그 에너지가 없는데
행사에 앞에 왔다 갔다 하는 승려 중에 보이기도 한다.

이런 황당이...

자연에서 감각되는 걸 사람에게 적용하니 참 황당한 일이...

그래서 생각해 본 것이다.

깨달은 자에게는 이런 에너지가 나오는가...
말이 필요 없다는 것이 이런 경우인가...

또 바르게 이치를 연구해가는 직업인 경우
머리에서만 그 에너지가 나오고
몸은 일반인과 같이 반대의 에너지가 나온다.
이건 대스타도 마찬가지....후와~~놀라라...

선을 가르치는 대부분의 스님이나 선생들도 이 에너지가 나오지 않으며
연구하는 학자와 마찬가지로 머리만 에너지가 나오고 몸은 나오지 않는 경우가....신기하게도.

그러나 깨달았다는 선승들의 경우는 전신에서 나온다.

또 요가 동작 가르치시는 분들 중에 드물지 않게 보인다.

세계에서 가장 예쁜 어린이들 영상의 경우
중국만 제외하고 모두 이런 에너지가 나왔다.

22대 의원 중 10명만 이 에너지가 나온다.

오묘하고 오묘하다.


2024-06-16
이 에너지가 나오는 대스타들 대부분이 머리에서만 나오고 몸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선,깨달음을 가르치는 분들 또는 스님 중에 더러 이 에너지가 나오는데
이들도 대체로 머리만 나오고 몸에서는 일반 에너지다.

깨달았다는 선사들은 전신에서 나온다.

그런데 더 특이한 경우를 봤다.
어느 튜브채널에서 대화중인 94세 할머니의 경우
상반신에서 나오지는  않고 하반신에서만 나온다.
나이에 비해 허리가 정정하시다 하여 살펴 봤더니 이런 경우가...

또 튜브채널에서 개스트로 나오는 심리학자는
머리에서는 일반 에너지가 머리 아래로는 이 에너지가 나온다. 특이하다.

2024-06-17

어떤 타로채널의 어떤 흑인여성 분은 머리에서만 나오는데
이 에너지와 일반 에너지가 번갈아 나온다. 하~~~참.

2024-06-20

예전에 방영된 어떤 방송을 보다가 딸이 집을 지었다는 노부부..
딸의 초등학교 4학년 때 사진의 세친구가 약하지만 모두 이 에너지가 나온다.
다시 부부를 보니 역시 약하지만 모두 나온다. 유전되나?
약하지만 전신에서 나오는데 그것이 같다.

2024-06-25

기독교 계의 깨달은 분이라 일컬어지는 분을 체크해 보았다.
머리는 이 에너지, 상반신은 전혀 에너지가 감지 안되고, 하반신이 또 이 에너지가 나온다.
매우 특이하여 ...

2024-06-28

경북 압곡사 선사 영정
이 영정들은 진영이다. 즉 직접 보고 그렸다는 것이다.
사진처럼 그린 것도 있지만 흔히 역사 책에서 보던 조선시대 초상화 같은 것도 있다.
그런데 놀라운 건 이 진영들에서 같은 에너지가 나온다.
이건 정말 놀라운 일이다. 화가가 뛰어난 것인가?
휴정 유정 진영에서도...유정의 경우는 장충동 동상 사진에서도 ...
심지어 유정이 일본인에게 써준 갈겨 쓴 벽란도, 최치원의 시에서도...
달마도에서도 ...

06~
판소리에서 득음 했다는 박동진,조상현 명창들에게서도 
이 에너지가 나온다.

2024-07-26
고수를 찾아서 클립에서
합기유술, 팔극권 사부들에서도 이 에너지가 나온다.
태극권 사부는 또 다른데 동작에 따라 에너지가 바뀐다.
무예란 거가 또 이런 면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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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정적인 결론인데
어떤 일을 하건 상관없는 것 같고
사람살이라는 거의 첫 지점은 이것일 것 같다.


2024년 6월 13일 목요일

지기 양기 수맥 명당 흉당에 대한 소회

불교의 세계관은 4가지 큰 것 지.수.화.풍 즉 땅 물 불 바람 으로 분석적으로 구분하고
동방문화는 무극,태극, 음.양, 수 목 화 토 금 5행 으로 조화의 원리에 세밀하다. 

지기 땅의 에너지 체계

풍수 바람,물

장풍득수라 말하는 것도 대강은 맞지만 세세하게는 많은 것을 대변하는 말이다.

개인적으로 지관과 풍수는 다르다고 본다.

지관은 땅의 에너지를 보는 것이고
풍수는 그 땅 경계에서 아래,표면의 물, 위의 바람  현상으로 빚어내는 에너지 어우러짐을 밝히는 것이다.

거기에 인간이 이기적인 것을 투영시켜 이롭다, 해롭다로 구분한다.

그러나 생각해 보라
대부분이 이익은 바라고 손해는 하나도 감당하려 하지 않는다.

명당에 조상 모셨다는 후손들을 보면 그 주변을 박탈하면서 득을 보는 것을 최고로 알고 살아간다.
그렇게는 그저 영악해진 짐승에 불과하다.

수행을 조금이라도 해본 자는 가까이는 몸부터 멀리는 우주의 원리까지 보며 둘이 다르지 않음도 알게 된다.
왜냐 깊은 심원의 원리를 알게 되는 것이다. 

이건 부잡스러울수도 있는 종교,신앙의 행위와는 거리가 멀다. 실제적 삶의 이야기다.
만일 명당의 에너지를 받아 이익만 추구한다면 그 반대급부를 피하려고 평생 허덕이다 끝난다.

정심으로 수양하는 태도로 세상을 살아내지 않으면 작용 반작용으로 반응은 어떻게든 받아야 한다.

수행을 해본 자는 더 깊다.

인간문명 발전했다고 하나 모든 조화를 다 깨뜨리며 탐욕으로 사는 삶이 뭐 얼마나 보잘 것이 있겠는가.

천 지 인 이라고 하나 인은 사람만이 아니라 뭍 생명을 말한 것이다.

그 모든 것이 조화로운 삶...

짐승으로서의 적을 모두 없애고 번창한 인류가 반드시 찾아야 하는 삶의 방식이다.
일체의 파괴와 공해가 없는 인간의 삶 말이다.

그 문명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는 성인들이 잘 밝혀 두었으니
해 볼 뜻이 있다면 할 일이 많다.

반대로 말하면 인간문명은 아직도 기본적인 삶의 방식도 제대로 풀지 못했다.

공기, 물, 먹거리, 쉬는 것, 일... 알 턱이 없고, 알았더라도 손 놔 버렸고 허덕이며 시달리다 마치는 세상살이잖은가.

조금이라도 눈 뜬 자들은 그것을 재주 삼아
인과 무서운 줄 모르고 파는 짓으로 무지를 드러내는 것이다.

에너지를 조화롭게 쓸만한 바른 사람에게서 그것이 펼쳐지게 해야 한다.

겉으로 고분유순하다고 그것으로 판단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사심없이 정심, 정양이 되어 있고 집안도 그렇게 이어지도록 철두철미 잘 가르쳐 되어가는 이에게 주어져야 하는 것이다.그래야 사회에도 위해를 가하지 않고 자연도 훼손하지 않고 조화로운 삶을 기치로 살 것이 아닌가.

그렇지 않다면 그 후과 중에 알려주는 직접 원인을 제공한 것을 어찌 감당할 것인가.

좋은 땅보면서 그려지는 좋은 세상이 눈에 보이는 듯 하겠지만
그땅 망가뜨리고 탐욕으로 부수고 짓누르는 것이 대개의 일이다.

어찌 피하겠는가... 우주는 고사하고 하늘 땅 바람 물이 그렇게 만만해 보이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