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mu.wiki/w/%EC%A1%B0%EC%84%A0%EC%99%95%EB%A6%89
표 참조, 나름 판단했으니 묻거나 따지지 말 것.
태조 - 건원릉 非 신덕왕후 강씨 非
정종 - 후릉 非(왼王), 非(오른后)
태종 - 헌릉 非 원경왕후 민씨 非
세종 - 영릉 非 +소헌왕후 심씨
문종 - 현릉 非 현덕왕후 권씨 非
단종 - 장릉 非 정순왕후 송씨 非
세조 - 광릉 非 정희왕후 윤씨 非
예종 - 창릉 非 안순왕후 한씨 非, 장순왕후 한씨 非
덕종 - 경릉 非 소혜왕후 한씨 非
성종 - 선릉 非 +정현왕후 윤씨, 공혜왕후 한씨 순릉 非
중종 - 정릉 非 단경왕후 신씨 非, 장경왕후 윤씨 非, 문정왕후 윤씨 非
인종 - 효릉 非 인성왕후 박씨 非
명종 - 강릉 非 인순왕후 심씨 非
선조 - 목릉 非 의인왕후 박씨 非, 인목왕후 김씨 非
인조 - 장릉 非 +인열왕후 한씨, 장렬왕후 조씨 非
효종 - 영릉 非 인선왕후 장씨 非
현종 - 숭릉 非 명성왕후 김씨 非
숙종 - 명릉 非 인현왕후 민씨 非, 인원왕후 김씨 非, 인경왕후 김씨 非
경종 - 의릉 非 선의왕후 어씨 非, 단의왕후 심씨 非
영조 - 원릉 非 정순왕후 김씨 非, 정성왕후 서씨 非
정조 - 건릉 非 +효의왕후 김씨
순조 - 인릉 非 +순원왕후 김씨
헌종 - 경릉 非 효현왕후 김씨 非, 효정왕후 홍씨 非
철종 - 예릉 非 철인왕후 김씨 非
고종 - 홍릉 非 +황후 민씨
순종 - 유릉 非 +후 민씨, 후 윤씨
전반기는 피튀기는 쟁투 ... 세종하나
중기에는 5왕이 연달아 있다가 효종하나
후말기는 아예 없다.
다시 다른 자료로 추가 점검하니
명혈이라고 감지했던 혈이 명혈이 아니거나 혈이 아니다.
예종,중종,인종,효종...
3차 점검을 하였다. 세종도 명종도 아니다.
문제는 앞서 점검했을 때 분명 혈이라고 판단했지만 아니다.
오히려 음의 반응이다. 착각였는지 몸상태가 변한건지 알 수 없다.
더 알아갈수록 점검하는 방법도 달라진다. 2~3가지 정도 점검법이 더 생겼다.
그래서 다시 점검 하니, 세종의 능이 일부 맥이 있으나 혈이 아니다.
뿐만 아니라 이 산 도로 윗쪽은 아예 없다.
어떤 이는 묘의 좌측 능선이 중앙이고 기氣도 그쪽으로 흐른다고 하는데,
현재로서는 터무니 없는 소리라고 판단한다. 산에 혈이라고 할만한 것이 없다.
세종의 묘는 들어오는 도로주변 집 주위에 있는 자리보다 못하다.
4차 점검 - 하나 남은 성종 선릉 합분 非다. 생기가 있는 판이라고 착각하였다.
주위보다 상대적으로 높고 두툼한 지기맥에 올려 놓은 것이다.
양쪽에 있는 작은 혈들의 사砂라 보면 되는데
지기맥 두텁고 주변은 다 평탄하고 주위보다 높으니 착각했지만,
최근에 확정한 점검법으로 보니 혈이 아니다.
근처나 능선에서 위나 아래 주위에 혈을 놓친 경우도 적지 않다.
(예를 들어, 단종의 비 정순왕후 송씨 사릉의 경우,
바로 근처에 있으나 그런 곳은 배제 되었다.)
개인적인 기준 조선 왕들의 무덤 중 진혈은 없다.
왕후도 1차 점검 때는 9기였으나, 3차까지 엄격하게 점검하니 장렬왕후 1 이었다.
4차로 다시 점검하니 장렬왕후도 아니다.
성종의 선릉과 비슷한데 이곳의 혈은 묘 뒤로 몇십미터 뒤에 있다.
이것이 조선의 왕들과 지관地官으로 나섰던 이들의 실상이다.
이후에 점검해본 고려시대
자료가 없어 듬성듬성 빠졌어도 조선보다는 낫다.
그렇다는건 지기에 대한 것도 조선은 쇠퇴했다 할 수 있다.
노예도 있었을 테지만 조선만큼은 아니었겠지.
조선은 그야말로 태생이 계급인 신분제 노예사회.
그것을 만든 신臣들의 세상.
이기理氣를 떠들었지만 관념이 아닌 실상에는 지기地氣빨 배팅했던 무덤만이 즐비하다.
윗것들이 그러하니 아랫사람들은 혹시나 해서였을까.
헤아리지 못할 무수한 이야기들
무엇이나 나타나면 사라짐 또한 올 터인데
실상을 안다는 건 씁쓸한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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