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24일 수요일

3840 x 2160 - 2160p 영상물 - 브라우저로 감상법

youtube에서 4k 클립들을 받을 수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V3U8bw9nPE4
http://www.youtube.com/watch?v=a9LDPn-MO4I

받는 법은
http://userscripts.org/scripts/show/25105 에서
25105.user.js 를 (javascript file)을 다운받는다.

크롬브라우저에서 주소장 옆에 상병마크() 를 눌러 '설정'을 선택하면 설정창이 열린다.
'확장프로그램'을 선택하면 한두개 설치된 플러그인 들이 보인다.

다운받은 25105.user.js 드래그하여(끌어다) 놓으면 플러그인 설치된다.

그러면 youtube 가서 영상을 볼 때 영상 아랫쪽에  '다운로드' 버튼이 생긴다.

해상도별도 파일을 다운받을 수 있다.
4k영상을 다운로드하여 적당한 폴더에 놓고
html파일을 다움과 같이 작성한다.



<html>
<body>
<iframe width="4320" height="2160" src="downloaded_2160p.mp4" frameborder="0"></iframe>

<!- - 또는 html5 의 video tag를 써서 -->
<!--
<video width="4320" height="2160" controls>
  <source src="downloaded_2160p.mp4" type="video/mp4">
</video>
-->

</body>
<html>

그리고 위의 파일을 크롬브라우저로 연다.(끌어다 브라우저에 놓으면 된다)

1080p 해상도(1920 x 1080) 해상도의 모니터라면
영상물의 실제 해상도의 1/4만 감상할 수 있다.

하지만 스크롤링하면서 2160p의 영상품이 어떤지 짐작할 수 있다.

---
알아둘 상식.
고품질의 1080p (full HD) 영상물을 만들 때,
2160p (4320 x 2160) 소스로 작업을 한단다.

위의 사실에서 유추해볼 수 있는 것
1080p 해상도로 미디어플레이를 통해서 플레이하면
'다운스케일'효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였다.
(원래의 해상도는 아니지만, 고품질의 1080p)

KMPlayer로 다운받은 4k 영상을 한 번 보시기 바란다.

2160p -> 1080p로 다운스케일 된 영상이 보인다. (1/4)
(video tag에서 width height 를 320 240 정도 하면 전체화면 버튼이 보이는데
동일한 효과다)

제대로된 1080p 모니터의 능력이 어느정도까지 표현할 수 있는지 잘 알 수 있다.
아주 선명하고 자연스럽다.

물론 아주 좋은 원본으로 2160p 를 잘 만들었다면
2160p 모니터로 보는 것이 제격이겠으나

1080p 영상이라도 아주 좋은 품질의 것은 드믈다.

이 다운스케일 영상품질을 보면서
sony 같은 회사에서 데모용으로 만든 고품질 2160p 영상은
8k 소스 (7680 x 4320 = 4320p)로 작업했음을 짐작할 수도 있겠다.

그렇다면 UHD (8k, 4320p) 고품질은 16k 소스가 필요한 건가?
카메라 자체가 이런 기능이 없고
영상처리로 과정으로 고품질을  얻어야 한다면 계속되겠지....

---
요즘에 모某사에서 4k TV의 활용도를 설명면서
위와 반대개념인 업스케일링 효과를 광고하기도 한다.

즉 1080p의 영상물을 2160p로 업스케일링하여
여러 부가 기술을 써서 단순 업스케일링보다 선명한 영상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맞는 말이다.

이때도 원본이 되는 1080p 영상물의 품질이 중요할 것이다.

---
10개 정도 감상해 보았는데 4배만큼 픽셀수가 증가해서 선명하다.
html5 의 mp4 지원을 이런 형태로 해서 4k 영상품을 가늠해볼 수 있다.
--
크롬외에 다른 브라우저는 되지 않았다.
요즘은 스마트폰 프로세서의 그래픽능력이 훌륭하다.
몇번만 진화한다면 PC,laptop 에서 지긋지긋한 그래픽 불균형이 해소될지도...
(SSD-Ramdisk가 IO 불균형을 해소해 가듯.....)

작고 저전력이라 PC용 프로세서보다 훨씬 활용도가 높을 것이다.(시장이 넓다는 말이다.)

펄럭거리는 OLED, 16HD의 3천3백만 화소, 색재현범위, 정밀한 픽셀...

조금만 더가면 실사와 구분이 쉽지 않을 수도 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