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한글로 빅데이터를 검색하면 단어만 무성하고 실체라고 하기엔...
관계형, 객체형 데이터베이스에 자료를 정보를 처리하는 방식은 계속된다.
IT라는 것이 활성화,산업화 되고, 많은 기업들이 나타나고
다양한 산업에서 여러 시스템들이 데이터를 발생시키고,
인터넷에는 일상의 데이터들이 스스로 발생한다.
이런 기존에 데이터베이스 뿐만 아니라,
자료들은 산재해 있는 데 이것들을 엮을 방법이 없었다.
그 엮는 수단이 나왔고 여러 시스템들이 나오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 그 성과는 기대하기 어렵다.
이유는 이렇다.
정반대의 개념인데
이때까지의 정보의 가치는 돈으로 환산되어 왔고
그만큼 가치 있는 정보는 폐쇄하고, 돈을 요구하는 구조이다.
정보는 여러가지 보수적가치에 배치되는 영역이 많다.
즉 공공,기존시장이 보수적으로 작용될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빅데이터의 영역이라는 것이 매우 제한적이거나 막연할 수 밖에 없다.
미국이라면 약간 다를 수도 있겠다.
그들의 국가시스템은 끊임없이 신뢰할만한 자료를 생산하고 있고
일상생활에 인터넷도 활용도 상대적으로 다양해서 그것으로 쌓이는 자료도 많다.
그래서 사회현상에 가까운 것도 자료를 재수집해서 의미화할 수 있지 않을까를 생각했다.
지식이 짧아 긴이야기는 할 수 없지만,
여튼 느껴지는 것으로 말하자면
빅데이터란 자료화의 확장개념이다.
그 자료화(수집)가 되었다고 해도, 그 자료를 면밀히 파고들지 않으면
의미있는 정보화를 하기에는 기대했던 것보다 많은 시간을 요구할 수도 있다.
의미있는 정보화가 되지 않는다면 시장에서 배척당할 것이고
오랜시간 연구가 되고 나서 자본이 움직일 것이다.
지금은 실효가 어떻게 발생하는지... 일반인들은 접할 수 없는 영역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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