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o.wikipedia.org/wiki/%EC%9A%B0%EB%A7%88%EB%AF%B8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61537
감미료 MSG가 몸에 해롭니 않느니 좋으니 나쁘니... 헛갈릴 정도로 난리다.
맛이란 (생존까지) 감별하는 기능 중에 하나다.
그래서 맛이 좋으면, 몸에도 좋다는 것이
오랜동안 음식을 섭취해 온 인간의 몸에도 적용된다.
간단하게 판단한다.
가장 많이 쓰는 곳이 음식점일 것이라면, 넣지 않고 요리하게 만든다.
먹어본다. 동일한 음식맛에 의한 기대가 충족되는가?
아니다.
MSG는 속임수로 쓰는 도구다.
나쁜 재료로 음식을 만들거나, 재료를 적정한 과정을 거치면 시간이 걸린다는 이유로
맛을 속여 괜찮은 음식으로 오인하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오로지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MSG는 물질이다.
따라서 그 쓰임을 보면 간단하게 판단할 일을 논란을 하는 것은
100% 어떤 부류의 이익에 관계되기 때문이다.
기준은 간단하다.
가족의 음식을 책임지는 정보와 경험이 정확한 어떤 주부가 있다.
이 주부에게 MSG와 여려 양념재료 중 어떤 것을 쓸래... 하면.
그런데, MSG로 요리해버리는 달관한 주부도 있다.
요리가 귀찮기 때문이다. 할 줄도 모르고 하기도 싫고 지식도 정보도 경험도 없을 때,
먹고 안죽으면 요리지... 하는 것이다.
어쨌던 자기 세상이니 어떤 세상인가는 스스로에 의해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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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더 심하다.
소위 학자들의 실험 - 일명 블라인드 테스트 를 통해서
음식을 먹고나서의 불쾌감을 무시하고
식습관에 의한 관성을 무시한다.
나는 MSG,삭칼름 자체가 해롭니 해롭지 않니의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럼 음식을 먹지말고, 필요 영양소 물질만 물에 타서 식사를 대신하지..
아직까지 음식에 대해 다 밝혀진게 아니다.
난 아직도 우유를 먹지 못하고, 중국음식 대부분은 정도차이지만 먹고 나서 복통과 설사를 한다.
그리고, 밖에서 사먹는 음식을 수개월씩 먹으면 어찌되는 지를 잘 체험하고 있다.
한끼 식사로 먹는 음식 전체의 조합과 소화과정으로 논해야지...
블라인드 테스트???
미량의 독성물질을 블라인드 테스트로 가려낼 수 있나?
기자에게 퍼먹이고 싶다.
비싼음식이 아니라, 좋은 음식이 필요함을 절실하게 요청되는 시기
음식값의 큰 부분이 부동산비용으로 들어가는 국가경영의 왜곡은 말하지 않고
엉뚱한 방향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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