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가장 어리석은 짓은 부동산을 보면 된다.
인간의 마음이 악마라는 것을 여실이 드러내기 때문이다.
인간은 무언가에 노력을 한다.
그런데 그 방향이 어디냐...는 생각지 않는다.
그냥 짐승새끼보다 못한 행동을 하면서 지가 낫다고 착각한다.
스스로 사람이다.를 외치려면 행이 사람이어야 사람이라 불리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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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70%가 거품 - 이것은 내 생각이다.
담보대출비율(LTV), 수익대비 부채상환비율(DTI) 등 이런 저런 것을 정책이라고
진행해 왔는데,
그런 룰이라면, 그 부동산의 최소가치 즉 은행이
주택담보대출을 하더라도 현재(2012) 주택가격에 대한 담보가치비율은
30%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금융이 최우선변재대상이고 어떤 경우라도 금융의 원취지 기능에
영향을 받지 않으려면 많이 잡더라도 30% 정도라고 본다.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주택이 필요하고 소득에 비해 조금 무리를 하는 수준이
어떻게 30% (몇년동안을 노력해야 갚아 나갈 수 있는데 금액)를 넘어 설 수 있단 말인가.
어쩌다 돈을 좀 버는 사람이라면 저런 규제는 뭐는 아무 상관없이 집을 살 수 있다.
정부라고 하는 것이 국민을 위한 것이라면
그 국민들이 주거의 문제를 적정하게 해결할 수 있는 길로 가야하는데
이런 면에서 완전히 제정신이 아니다.
땅값은 더 그렇다.
땅을 자기가 만들었나?
그저 일시적으로 점유권이 부여된 것 뿐인데... 소유권을 판다.
정말 생각해보면 배꼽잡고 웃을 일이다.
주택뿐 아니다.
거대건물들 대부분은 생활피폐의 원인이 되어간다.
어떤 사람이 건물에 들어가서 빵집을 하려고 한다.
작은 공간인데도 억대다, 게다가 인테리어 비용까지하면 더 괴롭다.
주로 천원 2천원짜리 빵을 만들어 파는데
그런 상태에서 투자비,인테리어비용,유지비용,자기생활비,이익을 챙기려면
거기에 무슨 좋은 재료를 쓰겠는가? 먹어보면 역시나다.
이건 건물에 들어간 모든 업태에 해당한다.
사실 가만히 보면 이 부동산이 모든 산업의 발목을 붙잡는다.
그럼 그만한 돈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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