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바램을 표현하던, 상황.현상을 설명하던 형용사다.
왜냐하면,
실체가 없기 때문이다.
구지 실체라고 한다면 - 생각하는 작용이다.
그것의 소리와 문자의 시각적 표현이다.
말을 소리로 들으면 그 소리의 결을 느낄 수 있다.
실시간 동기화가 아니다.
실시간의 작용은 계속되는데, 말은 형용을 한다.
동기화될 수 없다.
그렇지 않은 말이 있다.
상황.현상에 동기화되는 말이다.
배고파, 밥먹자...,
좋아. 싫어.
여러가지 아~
형용이 늘어나는 생활이 되다보니... 힘들어져서
직통하는 것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비동기속에서 동기화 해보려는 ...
생각은 생각으로, 살이는 살이로.
그것이 네트워크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뭐든 저장하고 기록하는 것으로 축약해볼 수 있는데,
그것의 유통이 너무나 실시간(필요)에 맞지 않았다.
그래서 할 수 있는 정보의 영역을 네트워크화 한다.
이시대에는 그것이 통신의 발전으로 네트워크간 네트워크인 인터네트워크로
현대문명이 있는 전세계로 접속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시간이 조금 흐르자 문명생활의 전반에 영향을 미치기 시대가 도래하였다.
맘껏 찾고 즐길수 있다.
정보는 어느 단말에서도 접속이 가능한 시대...
간격의 벽이 사라지고 잇는 것이다.
나타나고 사라지는 것에 충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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