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3일 화요일

We meet again.



I know the language of your laugh
Tripping over circumstance

I know the story of your walk
I taste the sugar and the salt

I taste and savor your little ways
The colors that you choose
To paint your day

2016년 8월 6일 토요일

민주주의(民主主義) 스스로 백성을 자처하냐? - 인주주의(人主主義) !!! 국민(國民) 아니고 국인(國人) - 인국(人國) - 사람의 나라.

누군가 사악한 뜻으로 말을 만들어 퍼뜨리면 아무 헤아림 없이 쓰는 노예의 근성들아.

민주주의(民主主義)를 인주주의(人主主義)로 바꾸어라.

국민(國民 아니라 국인(國人) 즉 나라사람이다.

인국(人國)은 사람의 나라라.



더 좋은 인주주의~!!!




통합 통합 하는데 그말 자체가 독재적 발상이다. 어감도 좋지 않아. 그말 쓰지마. 밥통들아.


대개 짐승인 것이 인간이라는 것인데, 사람되기 참 어렵지.

그래서인지 사람이란 말을 못쓰고 짐승만도 못한 백성이라는 말을 쓴다.
백가지 성.... 누가 누구에게 쓰는 말인지 헤아려 보라.


인주주의를 외치는 것은 인주가 되지 못했다는 역설이다.
사람으로 생명으로 
여기가 비록 꿈이라도 ...  꿈이라면 더욱 꿈도 제대로 꾸지 못하는 ...지랄.

2016년 6월 19일 일요일

행동하는 양심이 됩시다. - 김대중의 성급한 착각.

김대중 - 현대한국사에서 손꼽을 정도로 존경할 만한 사람이다고들 한다.
정치의 본질과 정치인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제시하였다고들 한다.

6.15 남북공동선언 9주년 기념식'
2009년 6월 1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김대중평화센터 

그의 마지막 연설 중 끝부분의 푸념을 들어보자.

---
마지막으로 여러분께 간곡히 부탁합니다.
마음으로부터 피맺힌 심정으로 말씀하는 겁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됩시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입니다.

행동하면 그것이 옳은 일인 줄 알면서도
무서우니까 손해보니까 시끄러우니까
이렇게해서 양심을 잠재우거나 도피합니다.

그런 국민(國民:언제나 주인이지 못한 백성)의 태도 때문에
의롭게 쌍누 사람들이 죄 없이 세상을 뜨고
여러가지 수난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면서
그 의롭게 싸운 사람들이 이룩한 민주주의는 ....
이것이 과연 우리 양심에 합당한 일입니까.

나는 여러분께 말씀합니다.

자유로운 나라가 되고 싶으면 양심을 지키십시오.
---

집권초기 행했던 그의 일생일대의 이율배반적 행위를 한다.
내란죄로 옥살이 중이던 자들을 화해와 용서의 차원에서 특별사면 한 것이다.

지가 무슨 자격으로?
소위 지가 그렇게 부르짖던 악의 축 독재자들을
그 치하에서 그렇게 소중하다던 수많은 인생들이 왜곡되고 고통받고 죽어갔던
그것을 어떻게 용서한단 말인가?

용서하는 것은 지 개인의 마음이지
왜 국민을 대표하는 자가 국민의 뜻은 져바리고 엉뚱한 짓을 하느냐...

지혼자 쿨한척,

총으로 쏘는 자들에게 맨몸으로 나서라는 것은
곧 피흘리며 불행하게 죽어가라는 것과 같다.

그래도 죽어라고 해서 힘들고 어렵게 해서 지를 칼자리로 놨는데
쓸데없는 것에 쿨한척 팔아먹어버리고

그제서는 또 행동을 하라 뭘하라 뭘하라...지랄이야 지랄이...
늘 그렇게 장사를 헡으로 하니까.
맹 피를 요구하는 세상이 되는 것이야 이 ....... 미친 ... 으휴....

이렇게 급한 마음에 자꾸 뻘짓을 하니까, 불행을 자초하는 것이다.
언제까지 고통받고 빨리면서 생을 지속하란 말인가?
그런 환경에서 바르고 의롭고 인자한 인간세대가 나오길 바란다면
그것이 오히려 더 이상하지 않은가?

대놓고 말하면,
피빨이를 비즈니스모델로 인정하고
지네끼리 뜯어먹고 사는 인간사회에
양심(道德意識)이 있을리 없다.

없는 것을 내 놓으란 이상한 폭력을 쓰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엉뚱한 짓이나하고 자빠지는 것이다.

자연이 불인(不仁)을 인(仁)으로 삼아 지켜지는 철저한 규칙성에 깃들어
많은 생명이 나툴어질 수 있었다.

인간이 발굴하고 추구해온 가치라는 것들은
환상이나 착각인 경우가 많다.

무명(無明)에서 탐욕까지의 전개를 알 턱이 없다.

꽃달지 마라.
있는 그대로 보라.

생이란 것이 사는 것만큼 딱 그만큼인 것이다.
이세상에서 서로 죽이는 것을 담았으면 그것이 인생인거고
그무엇을 담았던 그것은 그것의 인과대로 흐른다.

그것은 이름지어진 것이 아니다.
환상이거나 착각도 아니다.

그저 그럴 뿐이다.

2016년 6월 12일 일요일

젠하이져 Sennheiser CX 275s 사용기

2016-06-12
2002년 쯤? 젠하이져의 MX 오픈다이내믹형의 현악기 소리에 놀라움...
전반적으로 그저그런 소리였지만 그 바이얼린 소리만큼은 놀라웠다.


CX 275s 구입가 3만원
13년전에 비해 귓속이어폰도 많이 발전했다는 생각이 일어났다.

휴대폰용으로 적당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적당한 차음에 장시간이 아니라면 귀에 부담도 많지 않고,
인이어형이라 열이 많아 귓속에 땀이 많은 체질을 제외하면 나쁘지 않다고 본다.

소리도구니까 그럼 소리는 어떨까?

구입 이틀째 G3 cat6 폰으로만 들어본 느낌은
범용으로는 기대치보다 나은 수준이다.

전반적인 소리는 인이어형에서 흔히 느껴지는 푸석함이 있다.
허스키한 소리를 메마르고 푸석하게 들리게 한다. 기기영향도 있으리라.

밸런스는 저음이 강조 되어 있다.
저음형이라고들 하던데 저음이 딱 과하지 않을 정도만 나온다.
강력한 힘이나 명징한 정밀함은 아니다.
저음을 풍성하고 편안하게 내고 그렇다고 아주 풀어져버린 것도 아니다.

중음은 무난하다. 쏘거나 과하지 않다.
탄력이나 촉촉함은 뭐 기대하는 것이 무리인 가격이다.

고음도 무난하지만 찰랑거림의 매력이 느껴질 정도는 아니다.

정말 무난하고 일정수준을 넘지 않는다.
험잡을 것 없는 가격대 성능비를 보여준다.
고음역을 30khz까지만 확장했으면 어떨까 싶었다.

이어폰 그것도 인이어형이고 기본적 성능이 되다보니
잘 녹음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잘 구별된다고 볼 수 있다.
88.2로 잘 녹음된 클래식은 훌륭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럼에도 더 나은 소스를 원하게 된다.
오디오적으로 말한다면 더 명징하고 선형성까지 갖추었으면 한다는 뜻.

휴대폰은 플레이어로서의 특징도 좋다.
교류전원 노이즈가  없고 가장 짧은 회로경로이다.
G5가 오디오 플러그인이 있다는데 하드웨어적 성능이 우수하다고 한다.

소스기기를 달리하여 들어보고도 싶지만 세팅의 귀차니즘.

2016년 6월 11일 토요일

정도전 - 신분제 고착의 성리학 종교주의자 였을 뿐이다.

성인급 인물(석가 소크라테스 노자)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았다.
솔직히 말하면 이런 인물들은 사물과 인간과의 차별도 하지 않았다고 본다.

조선 건국은 불만이 많은 세력들의 규합을 통한
혼란한 교려말 군인들의 쿠데타였다.

쿠데타 세력은 고개를 드는 자를 용서하지 않는다.
폭력에 기반한 독재는 모든 면을 왜곡시키면서 부패한다.

정도전에 대해 때로는 한명회에 대해서 높이 평가하는 인간들이 있는데,
그것은 자기들도 그만한 탐욕이 있는데 실현하지 못해서
'한 세상 기회를 잡고 한판 잘 놀다갔다'고 여겨는 인간들이
투영하여 글을 쓰고 드라마를 만들어 부추기면
냉큼 반응을 하는 현상이다.

그들은 자기들의 이익이란 것을 위해서 언제든
타인 타자 사물 자연에 대해 해악질을 서슴지 않는다.
더 센 놈을 향할까? 항상 약자라로 판단되는 것을 향해...
그것도 생물현상의 기본이 되는 몸, 식량, 주거 등
생존을 위협하는 것들만 골라서 한다.

왜냐? 그렇지 않으면 자기 탐욕대로 움직여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꼴랑하는 짓이란게 협박 폭력이다.

정도전이란 드라마에 감동하는 인간들은 깊이 생각해 봐야 한다.

책에 언급된 주희와 정도전 구절..

윤휴와 침묵의 제국

서얼 허통

공자와 맹자는 사람을 계급으로 나누지 않았다.
다만 인격을 기준으로 군자와 소인으로 분류했을 뿐이다.

주희가 신분제를 하늘이 정해준 경계로 분류하고 나서,
신분제가 마치 유학의 기본 이론인 것처럼 호도 되었을 뿐이다.

또한 조선 후기 예론이 성리학의 종주가 되면서
사회 요구와는 거꾸로 신분제가 강화되었다.

한 집안의 적자들 중에서도 장남과 차남 이하를 차별했으니
서자는 말할 것도 없었다.
....



공부에 미친 16인의 조선 선비들

성리학의 나라 조선

조선 사대부들의 정신세계를 지배한 것은
중국 송나라 때의 학자 주희(朱熹)가 체계화하고 집대성한 성리학이었다.

조선의 선비들은 주희를 신성불가침한 성역으로 받들고 주자학을 공부하였다.
조선 후기에 와서야 이용후생과 실학사상이 퍼지면서 학문의 영역이 다양화되었다.

예(禮)를 숭상하는 성리학은 다분히 교조적이어서 조선에 신분제를 고착시켰고,
그 결과 평민과 천민에 의한 사회 변혁은 이루어질 수 없었다.

성리학은 고려시대에 안향을 시초로한 이색, 정몽주 등에 의해 받아들여졌고,
정도전과 권근 등에 의해 조선의 국시(國是)가 되었다.

그러나 조선시대에 성리학을 정립한 인물은 점필재(佔畢齋) 김종직(金宗直)으로,
그의 1대 제자 김굉필(金宏弼)에 이어 2대 제자 조광조(趙光祖)에 이르러 활짝 꽃을 피웠다.

조선시대에 관리가 되려면 성리학을 공부해야 했고,
의학이나 외국어는 중인들이 치루는 잡과에 속했다.

...

역사에서 언급되는 인물들이란게 겨우 이정도의 것들이다.

인간이란 짐승으로 태어나, 사람이 된다는 것.
속이지 않으면 지혜가 드러나 쉽지만, 그렇지 않다면 지고지난한 것이다.

2016년 4월 30일 토요일

추천 다큐멘터리

Zeitgeist 1,2,3
Sicko  - Michael Moore 2007
Where to invade next - Michael Moore 2015
Winter on Fire - Director: Evgeny Afineevsky Writer: Den Tolmor 2015

직관하고 싶거든 아는 것을 모두 버려라.

2016년 4월 26일 화요일

인공지능은 인간이 쓸모없다고 판단할 것이다.

인간탐욕 극성으로 표출되던
깨달은 자보다 더 무심하고 냉철하게 판단하던
인공지능은 인간종은 쓸모 없다 판단할 것이다.

2016년 3월 20일 일요일

사랑이란게 아프다면 바램이 폭력이 돼기 때문이다.

사랑타령이 지겨워서 싫기도 하다.
아슴아슴한데 사랑이란 것 아팠다.
좋지 않은 모습은 다 보인 것 같다.

왜일까 바라기 때문이다.
이유도 근거도 없이 바란다.
상대가 상하지 않으면 자기가 상한다.
지금에서야 이는 생각이지만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져야 조금이라도 편해지지 않을까.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그제서야 조금씩 나아지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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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란다는 것.

바라는 것
그것도 사람에게 바란다는 것
얼마나 무서운 폭력이냐는 것.

바라는 것이 많은 세상은 폭력으로 어지럽다는 것.
더 무서운건 그것을 모른다는 것
모른다는 것조차 모른다는 것.

진짜 알아야 할 것은 모른다는 것.

돌이켜 알아보고 버려 잊기가 많이 버겁기는 하지만
힘빼고 부지런히 하다보면 놓아질 때도 오는 것
편해질 때도 오는 것

그제서야 조금씩 눈이 떠지는 것.




2016년 1월 18일 월요일

Chord mojo 간단 청음기

연말,연초 개인적으로는 힘들게 지나고 있다.
몸고르기 하면서 한동안 몇년간 뜸했던 음악을 듣기 시작했다.
고정관념을 파괴하는 신개념의 기기들은 가끔 검색했던 터라

청담동 소리# 1시간 20정도 청음.

집에서 듣는 환경은
foobar2000 - Yulong DA8 - Bose soundlink mini
스펙이야 Yulong DA8과 그다지 차이가 없다.
DSD512 소프트웨어 문제인지 가끔 치직거릴 수 있다는

청음은
아스텔앤컨(AK380)-opt광-Chord mojo- Sennheiser IE800

처음.두번째 건네준 이어폰이 좀 그래서 IE800을 기다렸다가 30분쯤 청음.

IE800으로 바꾸니 확연히 다르게 들렸다.
찰랑이는 고음 소리는 이어폰에서는 듣기 힘든 소리가 났다.

무대는 넓지 않고 연습실 정도 수준이다.
조용했더라면 더 크게 느꼈을 수도 있다.
IE800의 문제인지 Chord mojo의 문제인지 AK380의 문제인지 알 수 없다.
아니면 이이폰으로 듣는 것이 문제인지도.

소리가 간결할 때는 44.1k과 48k가 더 선명하게 들릴때가 있다.
정보량이 많은 소스일수록 먹듯 답답한 기색이 느껴지는 것은 노이즈 때문일지도.

문제는 저음이었는데, 전방으로 무대가 그려지지 않았다.
헤드폰이나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저음이니까 드라이버가 크게 진동할 것이고 가까이 들린다.
저음이 깊고 명료하게 감싸고 깔려주는 것이 아니라.
코앞에서 둥둥이 나대는 느낌이랄까.

번인도 안되어 있고 환경이 그렇고 해서 아쉬웠다.

구매과정의 귀찮음이 있어서 그자리에서 바로 구매하려했으나,
말리는 것인지 재고가 없었다.

저음의 문제에도 구매를 하려 결정한 이유는,
배터리구동에 이만한 스펙과 사이즈로 나온 제품이 없기 때문이다.

개선할 점이라면
- 아날로그 이후 선형성, 저음의 문제
  - 더 연구하고 class A로 가야하지 않을까.
  - 소출력 class A는 충분히 승산이 있는 것 같던데.

- lighting cable - usb c type
  - 더 여유로운 대역폭과 편리함.
  - 오디오쪽은 아직까지 usb 3.0도 가지 못했다.
    이득이 없는 것인지 연구를 안하는 것인지.

사이즈는 불필요한 공간을 줄이고 필요하다면
약간 두꺼워도 괜찮지 않을까?
그런 생각인거다.

아마도 1여년 후 쯤에는 개선된 제품이 나오지 않을까.
작은 것은 이동이 편해서 용도가 좋다.

지금 Bose soundlink mini로 베토벤 심포니를 듣는데
오디오적으로 별로 봐줄만 한게 없는데
참 그럴싸하게 들린다.

foobar를 통해 DSD로 변환이나 업샘플해서 듣는 것은 매력적이다.

2016년 1월 9일 토요일

죄무자성종심기 - 罪無自性從心起

죄무자성종심기 - 罪無自性從心起
죄(罪)는 스스로 그러함이 없고 마음을 따라 일어난다.
는 구절인데, 이거 오해하는 사람이 많다.
해서... 죄라할 것이 없다.. 죄가 없다.로 해석하는 종교인들이 있는데
그렇다면 종교를 버려라.

경전의 글귀는 남에게 지적질하기 위해 쓰여진 것이 아니다.
수행자를 위한 것이고 바깥이 아닌 안쪽을 살피는 가르침이다.

보는 견해를 가르치려는 것은 부처의 가르침에 맞을까?

구절을 보자.

罪,無自性,從心起
죄,무자성,종심기

무자성(無自性)은 스스로 이렇다하는 것이 없다(아니다)이다.
쉬운 예로 하늘의 태양이 스스로 '해'라고 한 적 없다.
모든 이름지워진 것이 스스로 이렇다, 이런 이름이라 한 적 없다.
(도가도 비상도 道可道 非常道 명가명 비상명 名可名 非常明)

일체가 마음이 지을 뿐이니 마음이 없으면 마음따라 일어나는 것도 해결되겠네.
- 일체유심조(一切唯心調), 무심(無心), 종심기(從心起)

이렇게 풀어 놓고 보아도, 죄가 없다로 해석하는 것은 이상하지 않은가?
아무리 봐도 죄가 없다는 말은 아닌데
마음따라 일어나니 마음이 있으면 죄의 현상이 있다는 것.
마음없다는 사람이 있다한들
그럼 마음이 뭐냐? 무엇이기에 있다 없다 아니다. 하는가에 답을 해야할 것이며
마음이 일체를 짓는다 하니 마음이 없어져야 죄의 현상이 없어지는 것이
말의 구성으로도 맞지 않은가?

죄는 있다 없다의 것이 아니다. 마음을 따라 일어난다.
죄가 무자성이고 마음따라 일어난다면
그럼 마음이 문제인 걸로 일단락하고

또 하나가 - 무자성이면 아무 문제가 없는 것인가?
일체 자연계가 무자성이라 아무 문제가 없는가?
그렇게 벗어났으면 된 것이고.

그것은 말뿐이고 당면한 것은 해결 된 것이 없어
말이나 생각일 뿐 실제로는 된 것이 없다면
무자성도 남겨둬라 유자성이던 무자성이던
그 도구적 말이 실체에 접근 못했다면 쓰이지 못한 것이지.

마음을 보기 위해
거창한 말 - 일체유심조(一切唯心調)에서  조調자를 네이버사전에서 보면
1. 고르다
2. 조절하다(調節--)
3. 어울리다
4. 길들이다
5. 꼭 맞다, 적합하다(適合--)
6. 지키다, 보호하다(保護--)
7. 비웃다, 조롱하다(嘲弄--)
8. 속이다, 기만하다(欺瞞--)
9. 뽑히다, 선임되다(選任--)
10. 부르다, 불러내다
11. 걷다, 징발하다(徵發--)
12. 조사하다(調査--)
13. 옮다, 전근하다(轉勤--)
14. (곡식을)내다
15. (악기로)연주하다(演奏--)
16. 갖추다, 준비하다(準備--)
17. 헤아리다, 살피다
18. 부드럽다
19. 구실(온갖 세납을 통틀어 이르던 말)
20. 가락, 음률(音律)
21. 취향(趣向), 운치(韻致)
a. 아침 (주)
b. 무겁다 (주)

이렇게나 많다.

길들이다, 부르다, 조절하다 로 보면

모든 것이 오직 마음이 길들인, 부른, 조절(정)한 것이다.

그래 다시  -- 마음

개인적으로는 이런 견해를 놓는다.

몸을 바탕으로 일어나는 눈으로 보이지 않아
밝혀지지 못한 영역.

요즘 시대는 뇌과학, 뇌신경 등으로 매우 미시적 영역까지
연구하는 시대이다.

어떻게 사느냐도 몸과 영향을 주고 받고
어떤 입장에 있느냐도 몸과 영향을 주고 받는 것.

생각이란 것도 미시적으로 전류의 흐름 현상까지 잡아내는 시대이다보니...

보이지 않는 몸의 영역을 마음이라고 하고 싶다.
- 몸을 기반하여 일어나는 보이지 않는 현상.
몸이 없는 것처럼 아주 원만한 상태에서는 별생각이 없어서이다.
만일 그런 것이 아니라면 어찌할 빌미도 없는 것.
그럼 종교며 수행이며 이런 것이 다 뭐냔 말이지.

석가의 수행과정도 몸과 마음으로 했다고 본다.
결국 생.노.병.사도 몸(마음)의 작용을 말하는 것 아닌가?

먹고,자고,싸고,쉬고,입고,놀고,일하고 다 몸을 붙잡고 있는 것이다.
생각하고 확인하고 정리하고 마음의 영역이라도 결국
다 몸을 전제로 하지 않은 것이 없다.

몸은 보이되 별로 아는 것이 없다.
마음은 보이지 않지만 잘 검증해가면 잘 살필수 있다.

몸을 자석으로 본다면 마음은 자장과 같다.

그런데 자석과 다르게
우리의 몸은 가늠 이상으로 정밀하며
정지되어 있을 때도 쉼없이 움직인다.
난감할 수도 있지만, 그렇기에 조절할 수도 있다.

자세히 알려면 그만큼 깊고 미세한 영역까지 관찰할 수 있어야 한다.

이정도로 하고 다시
죄무자성종심기 - 罪無自性從心起 를 보면

약간 다른 관점으로 보이지 않은가?

죄는 뭘까? 옥죄는 것 - 장애다.
죄와 관련된 모든 것은 자유롭지 않다. 반대로 봐도 된다.
그러니 잘 살펴서 스스로 짓지는 말자.














2016년 1월 5일 화요일

명현현상 명현 반응

원문 : http://74709.igkorea.kr/bbs/board.php?bo_table=bo_75867
혹시 보신 분 참조만 하십시오.

명현 반응

 
호전 반응 ☞ 한의학에서만 사용하는 단어로 서양의학에는 없음 양약의
   경우 부작용만 있기 때문이다.
 
명현 반응 ☞ 우리의 인체의 좋은 영양물질을 섭취함에 따라 우리 몸의 생체
  기능 이 조절되기 시작하는데 이때 체내의 여러 곳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반응.
    건강식품 등 천연물이 인체 내에 작용하여 중추신경, 자율신경, 신체
  면역기능,  호르몬과 소화 효소 액의 분비를 촉진, 억제하여 생체조절
  기구들을 변화시켜 좋은 방향으로 개선되기 위한 과도기적 반응.
    몸에 있는 축적된 독소나 나쁜 불순물이 빠져나가고, 나빴던 곳이 좋아질 때,
  노폐물로 막힌 피의 흐름이 뚫어졌을 때, 쉬고 있는 세포가 되살아나므로
  인해   생기는 반응.
    호전반응이 심한 것은 체내에 독소가 많거나, 동물성지방, 당분,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 식품 첨가물이나 약품 등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남.
 
이완 반응 ☞ 약 35% 정도의 사람에게 나타나는 증상.
- 몸이 나른하거나, 졸음 권태감.
- 개인차에 따라 다르지만 4~5일에서 일주일 정도면 원상태로 회복.
- 비 건강 상태에 있는 장기가 본래 기능을 회복하기 시작할 때 많이
   나타나는 증상 (기운이 없다, 어지럽다, 무기력하다)
 
과민 반응 ☞ 약 18%정도의 사람에게 나타나는 증상.
- 인체 면역상태의 급격한 복원으로 인한 증상.
- 변비, 설사, 통증, 부어 오르거나 땀이 쏟아지는 등의 현상, 2~3일,
   4~5일이면 원상태로 돌아옴.
- 변비, 설사, 발한, 종기, 통증, 만성병 환자에게 나타나고 2주일 정도 계속됨.
 
배설작용 ☞ 약 10%정도의 사람에게만 나타나는 증상.
- 몸에 해독작용이 일아나 체내의 노폐물, 독소, 중금속, 피로 소를 분해
   배설할 때 나타나는 반응.
- 식품을 섭취하는 과정에서 몸 안에 쌓여있던 유해한 독소 등이 배출되기
  시작하여 피부반점이나 배설기관의 이상 증상(치유력이 빠른 상태)
- 몸 안에 있는 고름, 눈곱, 설 태 등 독소를 몸 밖으로 내어놓는 현상.
(증 상 - 눈의 눈곱, 충혈, 발지, 부스럼, 발열, 피부의 변화, 소변 색의 변화, 습진, 여드름, 가려움발열, 발한, 설사, 변비, 통증, 두통, 오한, 살이 찜, 저림, 눈이 아픔, 졸리움, 몸이 나른해짐, 몸이 일시적으로 힘들어짐. 독소(노폐물)가 체외로 배출)
 
회복 반응 ☞
- 혈액순환이 좋지 않던 곳이 개선되는 과정에서 응혈된 혈액이 오염되어
  일시적으로 체내를 순환 할 때 나타나는 반응으로 발열, 상당한 통증을 동반.
- 대부분이 갑자기 나타났다가 3~4일만에 급격히 없어짐.
- 위통, 복통, 구토증, 발 열등 세포의 강화와 재생으로 나쁜 조직이 파괴되는
  과정.
- 혈액이 정화되고, 혈액순환이 잘 됨에 따라 상태가 좋아짐.
 
증 상 - 발열, 통증, 구토증세, 복통, 나른함
 - 눈의 충혈, 눈이 붓거나 무거워짐
 - 코 막힘, 감기와 비슷한 콧물 : 과도한 노폐물 분비의 불균형으로
   일어나는 일시적 증상.
 : 가려움증, 귀뿌리, 습진
 : 입술이 부어 오르거나 구내 염 : 간장 기능이 개선되면서 노폐물이
   축적되어 부어오름
손발, 관절 - 손발 저림, 부스럼, 관절통증
피부 - 습진, 발진,
정신 - 나른함, 권태감, 졸음
부종, 발한, 반점, 가려움증 - 일종의 과민반응오로 장기에 회복시키는 힘이
  작용하여 일어나는 반발적인 급성 증상
 - 복통, 구토, 복부가스 : 혈액순환이 이루어지면서 개선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오는 현상
눈의 충혈, 눈곱, 눈물 - 고혈압, 간장 장애의 사람에게 많이 발생, 간의
  상태가 나빠지면 검은 눈동자의 변색, 수축, 초점을 상실, 검은 눈동자와
  흰 자와의 경계가 불분명해짐(시력저하의 결정적인 원인은 간에 있음 : 간의
  혈액량 조절 기능이 약약져 흐름에 장애를 가져와 눈의 이상 반응이 나타남)
출혈 현상 - 혈액의 흐름이 정체된 곳에 노폐물이 모여 생기는 현상.
눈곱, 눈물 - 노폐물을 배출하기 위한 일시적인 현상.
설사 - 몸 속에 누적되어 온 노폐물과 독소들을 배설하기 위한 반응,
  위축되어 있던 장의 기능이 살아나고 세포가 활성화되는 과정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생리적인 자연치유 반응, 위와 비장, 소장이 약한 사람에게
  많이 발생.
변비 - 대장의 활동이 약한 사람에게 많이 발생
발열 - 고혈압, 신장염, 신경장애나 와병중인 사람
습진 - 간장 및 내장장애, 부인병의 사람에게 많이 발생
 
** 이완반응으로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징후로서 장기가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하게 될 때에 일어나는 일시적인 이완현상
 - 답답함, 속 쓰림, 울렁거림, 메스꺼움
 - 배가 아프거나, 가스가차고, 경우에 따라 설사
 - 피곤함, 졸음, 눈꼽, 몸의 가려움, 피부발진
 - 가래가 많이 나오거나, 기침(특히 밤)
신장 - 몸이 부음
두통 - 기혈이 부족해서 일어나는 뇌의 통증
  성인병이나 모든 환자들은 체질이 개선되는 과정에서 주기적으로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일반적, 일시적인 기나 혈액의 오염으로 뇌신경계가
  독소의 자극을 받으며 통증을 유발.
  오장 육부 기능이 재생으로 인해 건강한 뇌로 바뀌면서 영양과 산소,
  호르몬의 운반이 정상화되면서 두통은 사라짐.
 
혼수 상태
- 중증의 간경화나 심한 말기 암으로 투병 중인 환자들이 1주일 정도 깊은
   잠을 자거나 일시적인 혼절 상태에 빠지게 되는 것은 간뇌에 의해 다량의
   아드레날린분비로 인하여 뇌신경의 활동이 잠정적으로 둔화되기 때문.
 
졸음, 나른함, 권태감
- 간장의 기능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뇌와 시신경에 기혈을 보내지 못하기 때문에 눈꺼풀에 기력이 떨어지게 되는 현상이 나타남. 간의 기능이 떨어지면 성격이 급해지고 화를 잘 내며, 참을성,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산만해지고 비위에도 영향을 미쳐 쉽게 피로를 느낌.
 
무기력증
- 오장의 기능에 이상이 생겨 정상기능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자연치유 현상. 나른함, 권태감 (중증 환자일 수록 깊고 길게 오는 것이 일반적)
 
오한, 감기 몸살
- 외부의 나쁜 기운이나 독소가 체내로 침범하여 잔존해 있는 면역 체계와 싸우는 관정에서 피부나 근육의 혈액 양이 줄어들면서 체온이 떨어져 추위를 느낌.
몸이 정상적으로 회복되기까지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일반적, 평소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여 손발이 차갑다거나 저리는 현상이 있어온 사람들은 한층 심한 오한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일반적.
 
암, 성인병 환자
- 반드시 몇 차례에 걸쳐 감기, 몸살 같은 반응이 나오지 않으면 건강해질 수 없음. 독소들이 신경계를 자극하면서 체온이 올라 40도가 넘는 고열이 샐길 수 도 있음 (중증 환자에게 더욱 자주, 장기적으로 나타남)
 
흉통, 갑갑증, 재채기, 가래, 각혈
- 폐의 병적 기능이 자연치유 되는 과정에서 맑은 기운 (산소)을 흡입할 수 있는 기능이 줄어들고 호흡이 빨라지면서 가슴이 갑갑해지는 현상이 나타남.
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중풍), 당뇨합병증, 암 등의 중환자
- 심장의 고동이 약화되고 심장 질환이 심해지기도 함.
 
흉통
- 위장이 튼튼해지고 폐와 심장 기능이 강해지면서 나타나는 자연치유 현상.
 
만성 가관지염, 폐암, 폐렴, 천식, 흡연 경력이 있는 환자.
- 황색이나 백색의 가래가 나오거나 각혈을 하는 호전반응.
 
목의 가래
- 폐나 기관지에 병든 독소가 새로운 피에 의해 새로운 상태로 재생되는 과정에서 노폐물이나 독소가 떨어져 배출되는 현상.
 
방귀
- 폐와 대장의 기능이 약화된 경우에 흔히 볼 수 있는 호전반응, 장 속에 정체된 숙변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숙변이 부풀어 장 속에 있는 가스나 독소가 배출되면서 한동안 지독한 냄새를 동반한 방귀가 자주 나옴.
오히려 소화가 안 되는 것 같다거나, 늘 속이 더부룩하고, 아랫배가 빵빵 하다며 불쾌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음.
 
소변의 거품, 악취, 단백뇨, 혈뇨
당뇨병 환자의 경우 : 소변에서 당이 빠져 나옴.
당뇨환자가 좋은 파동을 접하게 되면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가 시작되면서 세포 속에 쌓여있단 독소와 노폐물이 소변을 통해 배출.
단백질이 빠져 나오면서 거품을 동반하거나 탁한 단백뇨가 나옴.
 
심한 성인병 환자
- 빨간 피와 함께 붉은 소변이 나오기도 함.
(일정 기간이 지나면서 소변의 악취, 거품, 혈뇨는 자연히 사라짐)
 
갈증
- 자연치유의 도중에 장기의 기능이 살아나면서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 하기 위하여 수분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나타남, 갈증을 느낀다는 것은 몸 속에 수분이 절대 부족한 상태라는 것을 반증. 그러므로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는 것은 치병과 건강을 위한 절대 필수지침.
 
얼굴과 다리의 부종
- 신장의 기능이 부실한 사람 : 혈액 속에 수분이 더 정체되어 얼굴이나 다리가 부어 오름.
신장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회복되기 전에 나타나는 과도기적인 현상.
수분 조절 기능이 정상적으로 환원되면서 얼굴이나 다리에 부기는 사라짐.
 
여드름
- 간 기능 저하와 폐 기능의 이상, 호르몬 대사의 이상을 의미하는 염증 성 질환, 과다한 동물성 지방의 섭취는 간 기능을 무력화시키고, 간이 지방 배출 능력을 상실하면서 남아 있는 지방이 피부를 통해 배출되는 과정에서 세균성 독소(균)에 의해 곪게 됨.
간 기능이 되살아나면서 지방 배출이 가속화되어 일시적으로 피부에 배출량이 증가됨으로써 더욱 심하게 여드름이 나타나게 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깨끗한 피부상태로 개선됨.
 
수포
- 독소를 피부로 배출하는 과정에서 피부를 보호하고 독소를 빨리 배출하기 위해서 수분을 끌어 모아 수포가 형성 됨.
일시적인 현상으로 피부가 약하거나 예민한 경우 심하게 나타남.
 
기미, 주근깨, 검버섯
- 간장, 폐장, 신장의 기능이 정상적이지 못할 때 자외선의 노출로 나타나는 피부의 반응현상.
간장, 폐장, 신장의 기능이 저하되면 기미, 주근깨, 검버섯, 피부가 거칠어 장기의 기능이 좋아지는 관정에서 일시적으로 피부 반응이 심해지다가 강한 면역력을 가진 고운 피부나 깨끗한 피부로 변함.
 
두드러기, 피부염, 부스럼, 종기
가려움증 : 위장에 잠재되어 있는 독소나 노폐물을 배출하기 위해 피부로 올라오면서 일어나는 반응.
심하면 두드러기, 피부염증을 일으킴, 육류와 화학 식품 첨가물이 들어간 가공 식품등을 즐겨먹는 사람들의 경우 전신의 피부에 발진이 돋거나 벗겨지고 진물이 흐르는 격한 명현현상이 상당 기간 지속되는 경우가 있음.
 
궤양부위의 통증
위장이나 십이지장에 질환이 있는 겨우 : 약화되고 병든 위와 십이지장의 점막이 원래 상태로 복귀되면서 일시적으로 더욱더 악화되는 듯한 현상과 함께 때로는 무력해지기도 하고 통증이 증가하는 경우가 있음.
위장 기능의 약화는 반드시 간장의 병적인 기능 이상을 초래
소화기 계통의 암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으로 다른 종류의 질환자들 에게도 나타날 수 있음.
 
신경통, 요통, 관절통
중증의 성인병 환자 : 대부분 요통을 동반하는 강한 통증의 호전반응.
신경통의 호전 반응은 반드시 신경 부위의 통증을 동반.
(죽어있는 신경이나 근육이 살아나면서 통점이 만들어지기 때문)
 
빈혈, 현기증
- 두통, 뇌암 등의 뇌질환은 오장 육부의 기능이 정상화되어야만 해결 될 수 있음.
일시적으로 산소와 영향을 받지 못하여 현기증이나 어지러움이 일어남.
간경화나 암환자, 모든 성인병 환자들은 세상이 빙빙 도는 돗한 격심한 현기증을 느끼기도 함.
병이 호전되어 가면서 두통, 현기증, 빈혈은 차차 사라짐.
 
코피
- 세 장기 (비장, 심장, 간)의 기능이 원활치 못해 생긴 질환의 경우 어혈이 생김.
어혈을 배출시키기 위한 생리적인 현상으로 코피가 나옴
중환자에게는 다량의 코피출혈이 일어나기도 하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멈춤.
 
생리통 - 호르몬을 분비하는 난소와 간, 신장의 이상, 정신적인 긴장으로 스트레스에 의해 발생.
난소에 정체된 독소나 중금속 등의 유해 물질이 탈락하여 일시적으로 신경계를 자극하면서 통증이 수반됨.
 
하혈
- 생리 과정에서 난소를 통해 정체된 어혈이나 독소, 노폐물이 다량 배출됨.
(이 때 독소, 노폐물은 심한 악취를 내며 생리통을 일으킴)
 
혈 변, 염증
치질 : 주로 만성 변비와 함께 생기는 질환
대, 소장과 간 기능의 저하로 인하여 기타 질병을 유발시킬 수 있다는 경고
암환자 : 대변에 피나 고름이 섞여 나오는 현상이 발생,
간경화, 간암 등의 간 질환 : 장 질환에 의해 발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