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레티나라고 속여먹었으나... 구별못할 정도는 아니다. 그 검증은 끝났다.
어린 나이의 유연한 눈은 15cm 정도 가까이도 눈을 들이대는 경우가 있다.
2014.06 을 지나는 지금 5인치 쯤에 2560x1440 해상도의 스마트폰이 나오고 있다.
식별 못하니 필요없다고 하는 덜떨어진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한계점 시기는 좀 더 있어야 한다.
15.6인치에 3200x1800 노트북으로 보고 있는데, (235.35 ppi, anti-glare)
지금 상태에서도 3840x2160 필요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잘 조정된 프로파일로 바꾸니
이미지는 예전에 유행했던 일반카메라 수준은 된다.
현재상태에서 뿌옇게 되지 않으려면
픽셀이 더 작아져야 하는 것은 필수요소다.
일단 600ppi가 넘으면 99%는 잘 구분하지 못할 것이다.
이 15.6인치에 7680x4320을 등장할 무렵에
5020x2160, 10080x4320 같은 21:9 도 크게 곽광을 받을 것이다.
다른 방향으로도 발전해야 한다.
몇가지 포인트가 있다.
1. 응답시간
2. 색깊이
3. 데이터전송
응답시간은 디스플레이 방식이 바뀌어야 할 것 같은데
퀀텀 디스플레이를 백라이트에 쓸 것이 아니라,
oled가 답이 없으니 oled를 대체해 갔으면 하지만,
또 oled처럼 필수적인 것을 해결 못해 시기를 놓칠 수도 있다.
색깊이가 증가하면 데이터의 증가로 인한 전송을 해결해줘야 한다.
컨텐츠 생성의 입장에서도 같은 이유로 속도와
데이터양에 따른 저장장치의 발전도 필수적이다.
유통을 위한 네트워크도 5년 정도면 테라급이 등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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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잘 팔리고 있을 때 미세기술이 발전해줘야 한다.
노트북에서 235.35ppi, 반사방지, 넓은 시야각으로된 패널을 써보니
고해상도가 주는 좋은 점이 정말 많다.
가장 좋은게 눈이 훨씬 덜 피곤하다.
사람 눈이 풍경을 바라보는 효과 같은 것이다.
넓은 시야각, 반사방지도 좋은 역할을 하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작은 픽셀이다.
좋지 않은 패널을 쓰면 눈을 고문받는 느낌이라
고해상도가 필요없다는 둔감한 눈을 가진 사람들이 가끔 부럽기도 하다.
스마트폰의 초고해상도 발전이 다른 쪽으로 잘 퍼져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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