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30
그래픽=비디오카드의 문제
Dell UP2414Q를 연결하였다.
HDMI가 30hz인 것은 인정 1.4?
DP는 1.2 인 것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그냥 꽂으면 30hz...
* 3840x2160@60hz 해결책은
모니터 OSD->DisplaySettings ->Displayport1.2 을 Enable로
...
그동안 외부모니터를 연결하지 않아서 신경쓰지 않았다.
검색질을 해보니
Intel HD 4600이 3200x1800을 지원하지 않아서 - 아예 죽여버린 것.
Bios에서도 그래픽선택과 optimus 사용부분이 없다.
Display에는 Brightness만 덜렁.............
미친 놈들.......
이것은 제품설계가 잘못된 것이다.
그런데 m3800은 또 optimus를 지원하는 것 같단 말이지...
칩셋이 다른가?
혹시 글읽는 분이 있다면 참조하시길...
------------------------------------------------
m4800 사용기
무직하게 보이는 모델의 구입한 이유는...
데스크탑의 대체할 정도의 컴퓨터를 원해서다.
이전에도 lenovo W520을 같은 목적으로 구입했으나
눈을 찌르는 저질 디스플레이를 어찌 해보려다 다 망가뜨렸다.
더 슬림한 터치스크린을 장착한 슬림한 m3800도 있지만
열림각이 180'가 아니고 눈부신 glare 패널이고
슬림하게 만들다보니 오밀조밀한 내부가 w520처럼 망가지기 쉬운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구매하게 된 스펙은 다음과 같다.
CPU : Intel i7-4900MQ @2.8Ghz
RAM : 8GB
VGA : Quadro k2100m
Display Resolution : 3200x1800@15.6"
HDD : 750GB
이런 모델은 국내에서 구하기도 어렵거니와 설령 판매처가 있다고 해도
유통마진 때문에 300~500만 정도의 구매불가 가격이 나온다.
사지마라 이야기다. FTA 해도 일반소비자는 혜택이 없다.
해서 ebay에서 Refurbish를 구입하게 되었다.
W520도 사양대비 구입이 어렵기는 마찬가지였는데 그때 반값 조금 넘게 들었다.
seller의 권고로 dell의 warrenty transfer도 진행 중이다.
* RAM 추가
w520에 끼워져 있던 32GB 램을 사용해보려했더니 1333Mhz라 동작불가..
m4800은 1600mhz, 1866mhz만 지원한다.
다행이 끼워진 램이 8GB 삼성 저전력이라 동일한 모델로 3개를 더 구입해 끼웠다.
* SSD로 교체
HDD로는 느려터져서 리뮤안테크 850X 256GB msata를 구입하여 교체하였다.
Macrium Reflect 프리버전을 이용하여 HDD-SSD 마이그레이션을 했고 잘 동작한다.
HDD는 WD 750GB Black 7200rpm이 끼워져 있었는데 열이 엄청 났었다.
SSD로 교체하니 열도 쭉 떨어졌다.
* 바이오스 업데이트
특별히 로드되는 일 없어도 팬속도가 조절되지 않아 소음이 있었는데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하고 나니 정숙하다.
* 윈도우 한글화
미국에서 온 것이라 영문 윈도우8 프로가 세팅되어 있어서 언어팩을 설치하고
언어설정과 한영전환을 익혔는데 윈도우키+스페이스로 전환하지만
오른alt,오른ctrl로 한영전환,한자입력을 하던 것에 비하면 많이 불편하다.
이부분은 찾아서 처리해야 할 것 같다.
-----------
이상이 기본처리이고 사용 소감은 다음과 같다.
1. 만듦새
w520과 정말 비교된다.
겉으로는 무거워 보이지만 무게는 비슷하고 180도 열림각도 원하던 것이다.
램교체나 HDD 교체가 정말 쉽다.
내부에 보드를 감싸는 가드가 탄탄하고 레이아웃도 좋다.
아래쪽은 배터리분리를 먼저 하도록 되어 있어 실수도 줄였다.
속까지 분리하지 않는다면 돌려야 하는 볼트도 몇개 되지 않는다.
생각을 많이 해서 만들었다는 것이 느껴진다.
고해상도 고급패널을 과감하게 장착한 것도 좋고
전원단자 hdmi단자가 뒤로 빠져 있는 것도 좋다.
무선랜카드 옆에 같은 크기의 msata 절반크기의 슬롯이 하나 더있다.
디스플레이포트가 있다. 이 모델을 구입한 이유 중 하나다.
4k 모니터를 써야할 것 같으니까.
2. 디스플레이
3200x1800 @ 15.6 Sharp IGZO panel
235.35 ppi다.
15.6인치에 이 해상도는 샤프의 이끄조밖에 알려진게 없으니 아마 맞을 것이다.
눈부심방지(anti-glare,none-glare)패널이다.
색깔당 6bit,8bit인지 확인 못했다. 10bit라면 광고했을 것이다.
모아레처럼 어른거림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나
눈부신 유리패널의 패악을 모르는 자들의 이야기일 뿐이다.
더 곱게 눈부심방지처리를 못한다고 불평할 수는 있어도
눈부심방지에 대해서 헛소리는 하지 말았으면 한다.
유리가 깔끔해 보인다. 마치 그림이나 글씨가 있는 종이에 양초를 문지르면
코팅된 것처럼 깔끔해 보이는 것과 같다.
상품포장에서 비닐코팅된 것이 좋아보이는 것처럼
반사만 없다면 동의하지만 반사가 눈에 주는 피해는 전혀 다른 것이다.
유리로된 반사 패널이 그냥 빤짜기 코팅처리한 것이라면
눈부심방지(반사방지)된 것은 무광 코팅처리로 훨씬 고급스러운 것이다.
기술이 더욱 발전하지 못해 아직 모아레 비슷한 현상이 있기는 하다.
유리처럼 깨끗한 표면에 반사가 없고 굴절현상이 없다면 좋겠지...
하지만 그런 기술은 아직 없으니.
235.35 ppi 대단하다. 3840x2160이면 더 좋을 것이다.
2013년에 sharp가 3840x2160@15.6 테스트용 패널을 발송했다는 뉴스가 있었으니
곧 장착한 제품이 나올 것이다.
전원관리에서 밝기를 1/4정도로 낮추고
http://www.tftcentral.co.uk/articles/icc_profiles.htm
에서 적당한 프로파일을 설정하니
이미지는
몇십년전 저렴한 필름 스냅샷 카메라정도는 된다.
3840x2160@15.6라면 확실하게 근접할 것이다.
그리고 손가락을 흔들어보니 flicker free인 것 같다.
(2014-07-01 다시 확인해보니, 플리커링 있다.
이렇게 저렇게 테스트 해보니
밝기가 25%~20% 아래로 떨어지면 플리커링이 느껴진다.
완전한 플리커프리는 아니라는 것. PWM:Pulse Width Modulation 방식일까?)
그래서 아래 한줄 수정)
눈부심방지가 되고 부분적으로 플리커링이 없어서 안정감이 있다.
글짜크기는 확실히 작다.
영문폰트는 가독성이 좋다.
그러나 한글폰트는 맑은고딕이 아니면 굴림체는 너무 가늘게 나온다.
잘 조정해서 쓰면 된다.
흰배경에 1픽셀 굵기의 폰트는 검정도 회색화 되는 현상이 있다.
폰트를 크게하여 여러픽셀을 쓰게되면 그와 같은 현상이 줄어드는 것이다.
벡터폰트면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표현된다.
몇년전부터 LG,삼성 다 스마트폰에 매몰되고 있을 때,
일본은 4k를 넘어서 7680x4320등 카메라,디스플레이,방송등 많은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일본식의 꼼꼼한 제조에 의한 품질을 드러낸다.
예민한 눈이라면 3840x2160@15.6 눈부심방지된 IGZO패널을 장착한 모델을 기다려보시라.
터치 응용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 아니라면 터치가 없는 다른 맛도 있는 것이다.
7680x4320@15.6 에 이정도 품질의 패널이라면
대부분은 얼핏 사진과 식별이 힘들 것이다.
600dpi인쇄물들 읽는데 지장 없으니.. 일단 600dpi는 넘어봐야지..
성능이 좋아지고, OS의 벡터처리되고 하면
고해상도 고품질의 디스플레이가 진짜로 종이를 대체할 것이다.
지금도 삶의 형태 그렇게 흘러가고 있다.
3. 키보드, 터치패드
87키보드를 좋아하는데 번호키가 달려있다.
아마도 워크스테이션이라 디자인,설계 작업하는 사람들의 요구가 많았을 것으로 보인다.
3단 밝기 조정되는 LED 키보드이다. 방해될 뿐이다.
키감은 보통이다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데
w520에 비하면 레이아웃도 않좋고 튕겨오르는 키감이다.
w520이 딱 한가지 키보드만 조금 낫다.
터치패드는 w520보다 낫다.
위아래로 마우스버튼 기능의 버튼이 3개있고 넓지 않아서 손바닥이 닿는 경우도 훨씬 적다.
4. 스피커
보통.
오디오질을 하는 편이지만 상관없다. 일할 때는 음악을 듣지 않으니.
5. 배터리
9셀 97wh가 달렸다. HDD가 달려있었을 때 소모량이 큰 것 같았다.
SSD교체 후 살피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
w520을 구입할 무렵에 원했던 사양이다.
시간이 흐르는 것에 비해 기술은 도입이 느리다.
전체적으로 잘 만들어졌다.
하나만 꼽으라면 디스플레이다.
w520 때문에 눈에 고문을 많이 받아서 그렇게 느끼나보다.
w520은 처바른 돈에 비하면 정말 돈값 못하는 쓰레기다.
디스플레이 LG,삼성 했쌌지만 기술적으로 일본은 한국보다 선진국이다.
주변에 맥북프로 쓰는 사람들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이 모델이 훨씬 더 낫다.
게임을 하지 않으니 적정성능과 정밀한 품질만이 중요해진다.
사람이 컴퓨터를 접하는 것은 눈,손,귀이다.
그래서 디스플레이,키보드+마우스,사운드를 따지는 것이다.
여기서 품질이 갈린다.
개인적인 시각에서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데
키감와 소리는 급에 안맞게 떨어진다.
키보드 레이아웃도 맘에 들지 않는다.
Dell Precision m4800은 잘 쓸 것 같다.
2014년 6월 27일 금요일
스마트폰 초고해상도 - 필요없다고? 무조건 필요하다.
애플이 레티나라고 속여먹었으나... 구별못할 정도는 아니다. 그 검증은 끝났다.
어린 나이의 유연한 눈은 15cm 정도 가까이도 눈을 들이대는 경우가 있다.
2014.06 을 지나는 지금 5인치 쯤에 2560x1440 해상도의 스마트폰이 나오고 있다.
식별 못하니 필요없다고 하는 덜떨어진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한계점 시기는 좀 더 있어야 한다.
15.6인치에 3200x1800 노트북으로 보고 있는데, (235.35 ppi, anti-glare)
지금 상태에서도 3840x2160 필요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잘 조정된 프로파일로 바꾸니
이미지는 예전에 유행했던 일반카메라 수준은 된다.
현재상태에서 뿌옇게 되지 않으려면
픽셀이 더 작아져야 하는 것은 필수요소다.
일단 600ppi가 넘으면 99%는 잘 구분하지 못할 것이다.
이 15.6인치에 7680x4320을 등장할 무렵에
5020x2160, 10080x4320 같은 21:9 도 크게 곽광을 받을 것이다.
다른 방향으로도 발전해야 한다.
몇가지 포인트가 있다.
1. 응답시간
2. 색깊이
3. 데이터전송
응답시간은 디스플레이 방식이 바뀌어야 할 것 같은데
퀀텀 디스플레이를 백라이트에 쓸 것이 아니라,
oled가 답이 없으니 oled를 대체해 갔으면 하지만,
또 oled처럼 필수적인 것을 해결 못해 시기를 놓칠 수도 있다.
색깊이가 증가하면 데이터의 증가로 인한 전송을 해결해줘야 한다.
컨텐츠 생성의 입장에서도 같은 이유로 속도와
데이터양에 따른 저장장치의 발전도 필수적이다.
유통을 위한 네트워크도 5년 정도면 테라급이 등장할 것이다.
============
스마트폰이 잘 팔리고 있을 때 미세기술이 발전해줘야 한다.
노트북에서 235.35ppi, 반사방지, 넓은 시야각으로된 패널을 써보니
고해상도가 주는 좋은 점이 정말 많다.
가장 좋은게 눈이 훨씬 덜 피곤하다.
사람 눈이 풍경을 바라보는 효과 같은 것이다.
넓은 시야각, 반사방지도 좋은 역할을 하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작은 픽셀이다.
좋지 않은 패널을 쓰면 눈을 고문받는 느낌이라
고해상도가 필요없다는 둔감한 눈을 가진 사람들이 가끔 부럽기도 하다.
스마트폰의 초고해상도 발전이 다른 쪽으로 잘 퍼져가길 바란다.
어린 나이의 유연한 눈은 15cm 정도 가까이도 눈을 들이대는 경우가 있다.
2014.06 을 지나는 지금 5인치 쯤에 2560x1440 해상도의 스마트폰이 나오고 있다.
식별 못하니 필요없다고 하는 덜떨어진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한계점 시기는 좀 더 있어야 한다.
15.6인치에 3200x1800 노트북으로 보고 있는데, (235.35 ppi, anti-glare)
지금 상태에서도 3840x2160 필요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잘 조정된 프로파일로 바꾸니
이미지는 예전에 유행했던 일반카메라 수준은 된다.
현재상태에서 뿌옇게 되지 않으려면
픽셀이 더 작아져야 하는 것은 필수요소다.
일단 600ppi가 넘으면 99%는 잘 구분하지 못할 것이다.
이 15.6인치에 7680x4320을 등장할 무렵에
5020x2160, 10080x4320 같은 21:9 도 크게 곽광을 받을 것이다.
다른 방향으로도 발전해야 한다.
몇가지 포인트가 있다.
1. 응답시간
2. 색깊이
3. 데이터전송
응답시간은 디스플레이 방식이 바뀌어야 할 것 같은데
퀀텀 디스플레이를 백라이트에 쓸 것이 아니라,
oled가 답이 없으니 oled를 대체해 갔으면 하지만,
또 oled처럼 필수적인 것을 해결 못해 시기를 놓칠 수도 있다.
색깊이가 증가하면 데이터의 증가로 인한 전송을 해결해줘야 한다.
컨텐츠 생성의 입장에서도 같은 이유로 속도와
데이터양에 따른 저장장치의 발전도 필수적이다.
유통을 위한 네트워크도 5년 정도면 테라급이 등장할 것이다.
============
스마트폰이 잘 팔리고 있을 때 미세기술이 발전해줘야 한다.
노트북에서 235.35ppi, 반사방지, 넓은 시야각으로된 패널을 써보니
고해상도가 주는 좋은 점이 정말 많다.
가장 좋은게 눈이 훨씬 덜 피곤하다.
사람 눈이 풍경을 바라보는 효과 같은 것이다.
넓은 시야각, 반사방지도 좋은 역할을 하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작은 픽셀이다.
좋지 않은 패널을 쓰면 눈을 고문받는 느낌이라
고해상도가 필요없다는 둔감한 눈을 가진 사람들이 가끔 부럽기도 하다.
스마트폰의 초고해상도 발전이 다른 쪽으로 잘 퍼져가길 바란다.
2014년 6월 23일 월요일
이베이 ebay - import charges
yahoo의 베스트앤서를 보면
출처 : http://answers.yahoo.com/question/index?qid=20130827102555AAA1k4s
Ebay shipping and import charges?
Best Answer by Robert J.
You have to pay the shipping cost if you buy from that particular seller.
Different sellers may charge very different amounts for shipping on the same item - always look through all the listings to find the best price.
The import charges are what your local customs will charge when the item is brought in to the country.
It used to be that Customs would hold the item and they or the carrier send you the import VAT or duty bill.
With many ebay sellers, you can now add that to the original payment and the item clears customs without being held or you having to pay a separate amount.
The charge is proportional to the purchase & shipping cost, so if you can find the item cheaper the import charges should also be lower.
shipping cost는 아시다시피 seller의 선적비(배송비).
seller에 따라 같은 물품에도 다른 선적비를 메긴다.
그러니 언제나 상품리스트 전체를 봐서 최적가를 찾는다.
import charge는 물품을 사는 나라의 지역관세가 메겨진다.
세관은 물품을 잡고 배송사가 수입부가세나 세금을 보낸다.
(배송사의 배달원이 관세를 요구하게 된다.)
많은 ebay 판매자들에 의해,
물품비에 관세를 부가하여
따로 지불하기 위해 물품을 잡는 일 없도록 할 수 있다.
구매가 + 선적비에 비례하여 메겨지는데,
수입관세가 싼 물품을 찾을 수 있다.
-------
쉽게 말하면
판매자가 물품비+배송비에 비례하여 미리 관세를 메겨 지불하게 함으로써
구매자의 통관절차의 복잡함을 피하도록 하는 것.
판매자마다 다르니, 잘 찾아서 구매하시라...이런 말.
출처 : http://answers.yahoo.com/question/index?qid=20130827102555AAA1k4s
Ebay shipping and import charges?
Best Answer by Robert J.
You have to pay the shipping cost if you buy from that particular seller.
Different sellers may charge very different amounts for shipping on the same item - always look through all the listings to find the best price.
The import charges are what your local customs will charge when the item is brought in to the country.
It used to be that Customs would hold the item and they or the carrier send you the import VAT or duty bill.
With many ebay sellers, you can now add that to the original payment and the item clears customs without being held or you having to pay a separate amount.
The charge is proportional to the purchase & shipping cost, so if you can find the item cheaper the import charges should also be lower.
shipping cost는 아시다시피 seller의 선적비(배송비).
seller에 따라 같은 물품에도 다른 선적비를 메긴다.
그러니 언제나 상품리스트 전체를 봐서 최적가를 찾는다.
import charge는 물품을 사는 나라의 지역관세가 메겨진다.
세관은 물품을 잡고 배송사가 수입부가세나 세금을 보낸다.
(배송사의 배달원이 관세를 요구하게 된다.)
많은 ebay 판매자들에 의해,
물품비에 관세를 부가하여
따로 지불하기 위해 물품을 잡는 일 없도록 할 수 있다.
구매가 + 선적비에 비례하여 메겨지는데,
수입관세가 싼 물품을 찾을 수 있다.
-------
쉽게 말하면
판매자가 물품비+배송비에 비례하여 미리 관세를 메겨 지불하게 함으로써
구매자의 통관절차의 복잡함을 피하도록 하는 것.
판매자마다 다르니, 잘 찾아서 구매하시라...이런 말.
2014년 6월 20일 금요일
영화 - 도희야 : 무지에서 폭력으로...
불교에서 말해지는 12연기의 출발은 무명이다.
무명(無明) · 행(行) · 식(識) · 명색(名色) · 육처(六處) · 촉(觸) · 수(受) · 애(愛) · 취(取) · 유(有) · 생(生) · 노사(老死)
이렇게 전개된다고 석가의 시선을 보여준다.
무명의 출발은 시작을 모른다.
영화 '도희야' 에서는 이것이 웬통 뒤섞여서 나온다.
무지,탐욕,폭력,두려움,혼란,외면,속임...
모든 캐릭터가 정신이 없다.
영화인의 시선에서 그렇게 설정한 것이겠으나,
실상에서도 자주 접하는 단상들로 만들어진 것이다.
생각해보면,
인간에게 친절한 자연환경은 없었을 것이다.
그 불인(不仁)한 천지가 예측할만한 규칙이 있어서
보는 이에게 지혜가 싹트고 지금에 이르렀을 것이다.
그런데 자연에 대한 적응보다 더 심각한 것은
무지한 채 폭력화 되어가는 인간들의 문제였다.
미세하게 보면 지식이란 것이 사회적으로 들어날 때
폭력인 경우가 많다.
마치 작용 반작용처럼, 폭력에 대항하는 방법이 다시 폭력이 될 수 있다.
무지가 폭력이라는 갈증을 낳을 때,
몸의 생존의 문제가 풀려야 벗어날 수 있다.
자각하고 다시 봐야한다.
인간이 폭력에 적응하면서 나타난 기술은
인간몸의 생존을 해결하는 수준까지 왔다.
문제는 계속되는 갈증.
지금도 성적인 갈증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것...
마치 그런 성적 욕망이란 것이 없으면
인간의 세대가 멈출 것이라는
근거도 없고 허황된 이야기를 씨부렁거리면서...
듫끓는 성적 욕망이나
공포를 조장하면서 들이치는 폭력이나
다가오는 모습이 비슷하지 않은가?
적당히 해서는 인간몸으로 온 보람이란 맛도 못볼 것이다.
평안함에 이르렀을 때... 길이 시작된다.
무명(無明) · 행(行) · 식(識) · 명색(名色) · 육처(六處) · 촉(觸) · 수(受) · 애(愛) · 취(取) · 유(有) · 생(生) · 노사(老死)
이렇게 전개된다고 석가의 시선을 보여준다.
무명의 출발은 시작을 모른다.
영화 '도희야' 에서는 이것이 웬통 뒤섞여서 나온다.
무지,탐욕,폭력,두려움,혼란,외면,속임...
모든 캐릭터가 정신이 없다.
영화인의 시선에서 그렇게 설정한 것이겠으나,
실상에서도 자주 접하는 단상들로 만들어진 것이다.
생각해보면,
인간에게 친절한 자연환경은 없었을 것이다.
그 불인(不仁)한 천지가 예측할만한 규칙이 있어서
보는 이에게 지혜가 싹트고 지금에 이르렀을 것이다.
그런데 자연에 대한 적응보다 더 심각한 것은
무지한 채 폭력화 되어가는 인간들의 문제였다.
미세하게 보면 지식이란 것이 사회적으로 들어날 때
폭력인 경우가 많다.
마치 작용 반작용처럼, 폭력에 대항하는 방법이 다시 폭력이 될 수 있다.
무지가 폭력이라는 갈증을 낳을 때,
몸의 생존의 문제가 풀려야 벗어날 수 있다.
자각하고 다시 봐야한다.
인간이 폭력에 적응하면서 나타난 기술은
인간몸의 생존을 해결하는 수준까지 왔다.
문제는 계속되는 갈증.
지금도 성적인 갈증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것...
마치 그런 성적 욕망이란 것이 없으면
인간의 세대가 멈출 것이라는
근거도 없고 허황된 이야기를 씨부렁거리면서...
듫끓는 성적 욕망이나
공포를 조장하면서 들이치는 폭력이나
다가오는 모습이 비슷하지 않은가?
적당히 해서는 인간몸으로 온 보람이란 맛도 못볼 것이다.
평안함에 이르렀을 때... 길이 시작된다.
2014년 6월 17일 화요일
퀀텀닷 QD 디스플레이 - 또 백라이트 만?
디스플레이 업계는 또 사기칠건가...
LED 백라이트 LCD는 솔직히 발전소를 지어야 하는 국가단위가 감사할 일.
사용자는 전기요금이 줄어 들었지만 눈에는 더 좋을까?
아무도 이런 부분은 검증하지 않는다.
플라즈마 실패
OLED 실패
결국 LCD만 주구장창 팔아먹고 있는 것이다.
픽셀 작게 만들 수 있는 것 빼면
주류 패널 회사들의 기술발전? 실상 미미한 것.
LCD의 고질적인 문제... 백라이트 방식, 응답속도...
퀀텀닷... 여러 형태가 있을 수 있으나
이거도 결국 백라이트만 바꾸는 것으로 다가올 것 같다.
기대하지 말자.
그리고 디스플레이와 그래픽간 통신문제.
이거 tera-bps 광통신,무선으로 해결 안되나?
그러면 한동안 표준으로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LED 백라이트 LCD는 솔직히 발전소를 지어야 하는 국가단위가 감사할 일.
사용자는 전기요금이 줄어 들었지만 눈에는 더 좋을까?
아무도 이런 부분은 검증하지 않는다.
플라즈마 실패
OLED 실패
결국 LCD만 주구장창 팔아먹고 있는 것이다.
픽셀 작게 만들 수 있는 것 빼면
주류 패널 회사들의 기술발전? 실상 미미한 것.
LCD의 고질적인 문제... 백라이트 방식, 응답속도...
퀀텀닷... 여러 형태가 있을 수 있으나
이거도 결국 백라이트만 바꾸는 것으로 다가올 것 같다.
기대하지 말자.
그리고 디스플레이와 그래픽간 통신문제.
이거 tera-bps 광통신,무선으로 해결 안되나?
그러면 한동안 표준으로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2014년 6월 16일 월요일
LG전자 시네뷰 34UM95 - Flicker Safe? HDMI 발전이 안타깝다.
Flicker Safe?
Flicker Free 는 아니고
PWM (Pulse Width Modulation) 을 쓰는 것 같아 아쉽다.
LG는 웃기다. 하위 제품은 플리커프리이면서 상위제품은 아니라니...
상업적 논리라는 것 항상 웃기다.
http://www.tftcentral.co.uk/articles/flicker_free_database.htm
http://pcmonitors.info/forum/topic/flicker-free-monitors
http://pcmonitors.info/lg/lg-34um95-219-but-bigger
...
LG are strongly promoting viewing comfort, following in the wake of BenQ’s successful ‘Eye-care’ campaign. The backlight is ‘Flicker Safe’ (PWM free or very high PWM frequency to minimise or eliminate visible flicker) and there are a number of low blue light ‘Reading Modes’ designed to further reduce eye fatigue.
...
제공되는 입력
수평주파수(Digital) 30 ~ 90kHz
수직주파수(Digital) 56 ~ 61 (3440x1440시 HDMI 30/50Hz, Display Port 30/50/60Hz)Hz
대부분의 노트북류는 HDMI를 제공한다.
50Hz 써보면 눈피로 엄청났었다. 30Hz...
VESA 마운트 베어본 중 4k Displayport를 제공하는 것은
- Gigabyte Brix
- Zotac
- Shuttle
중 몇몇 모델이다.
지금으로서는 HDMI는 무용하고...
Apple 류 - ThunderBolt
VESA 마운트 베어본(PC 대체용) - DP
Displayport 4k 지원하는 모든 PC, 노트북
과 조합하는 것이 가장 좋아 보인다.
합리적인 가격에 DP로 4K 외부출력하는 노트북을 찾는 중.....
게이밍 노트북이 전시회에 보이고는 있는데
이 시점에는 판매되지 않고 있다.
---------------------------------------------
픽셀 크기 0.2325 x 0.2325mm 패널을
1440p 21:9 로 만든 것인데..(2.35:1 영화 화면비율과 비슷..)
1080p, 1440p, 2160p ?
프리미엄 라인 모니터라면
이 시점에 지금 5040x2160이 나와야 하겠으나
Thunderbolt 2
Displayport 1.3
HDMI 2.0
이 되어야 5040x2160 해상도를 쓸 수 있을까?
이 시점에 저 규약을 제공하는 기기가 거의 없다.
한세대 뒤쳐진 포트규약 때문이다.
안타깝다.
-------
Flicker Free 는 아니고
PWM (Pulse Width Modulation) 을 쓰는 것 같아 아쉽다.
LG는 웃기다. 하위 제품은 플리커프리이면서 상위제품은 아니라니...
상업적 논리라는 것 항상 웃기다.
http://www.tftcentral.co.uk/articles/flicker_free_database.htm
http://pcmonitors.info/forum/topic/flicker-free-monitors
http://pcmonitors.info/lg/lg-34um95-219-but-bigger
...
LG are strongly promoting viewing comfort, following in the wake of BenQ’s successful ‘Eye-care’ campaign. The backlight is ‘Flicker Safe’ (PWM free or very high PWM frequency to minimise or eliminate visible flicker) and there are a number of low blue light ‘Reading Modes’ designed to further reduce eye fatigue.
...
제공되는 입력
수평주파수(Digital) 30 ~ 90kHz
수직주파수(Digital) 56 ~ 61 (3440x1440시 HDMI 30/50Hz, Display Port 30/50/60Hz)Hz
대부분의 노트북류는 HDMI를 제공한다.
50Hz 써보면 눈피로 엄청났었다. 30Hz...
VESA 마운트 베어본 중 4k Displayport를 제공하는 것은
- Gigabyte Brix
- Zotac
- Shuttle
중 몇몇 모델이다.
지금으로서는 HDMI는 무용하고...
Apple 류 - ThunderBolt
VESA 마운트 베어본(PC 대체용) - DP
Displayport 4k 지원하는 모든 PC, 노트북
과 조합하는 것이 가장 좋아 보인다.
합리적인 가격에 DP로 4K 외부출력하는 노트북을 찾는 중.....
게이밍 노트북이 전시회에 보이고는 있는데
이 시점에는 판매되지 않고 있다.
---------------------------------------------
픽셀 크기 0.2325 x 0.2325mm 패널을
1440p 21:9 로 만든 것인데..(2.35:1 영화 화면비율과 비슷..)
1080p, 1440p, 2160p ?
프리미엄 라인 모니터라면
이 시점에 지금 5040x2160이 나와야 하겠으나
Thunderbolt 2
Displayport 1.3
HDMI 2.0
이 되어야 5040x2160 해상도를 쓸 수 있을까?
이 시점에 저 규약을 제공하는 기기가 거의 없다.
한세대 뒤쳐진 포트규약 때문이다.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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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13일 금요일
숫따 삐따까(Sutta pitaka, 經藏)
숫따 삐따까(Sutta pitaka, 經藏)의 구성 내용
숫따 삐따까(Sutta pitaka, 經藏)는 디가 니까야(Digha-nikaya, 長部), 맛지마 니까야(Majjhima-nikaya, 中部), 상윳따 니까야(Samyutta-nikaya, 相應部), 앙굿따라 니까야(Anguttara-nikaya, 增支部), 쿳다까 니까야(Khuddaka-nikaya, 小部) 등 五部로 되어 있다. 오부는 모두 經(sutta 혹은 suttanta)의 모음집이다. 모두 부처님의 말씀과 대화 또는 가르침을 기록한 것이지만 때로는 거기에 부처님의 첫 제자들의 가르침도 실려 있다. 형태는 시가 들어 있는 산문 형식을 취하고 있다. 각각의 경은 지역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서로 다르다. 팔리어 니까야(Nikaya)는 部集이란 말이다. 한역에서는 아가마(Agama, 阿含)로 번역하고 있다. 경장은 붓다의 가르침인 法에 대한 우리의 지식의 주요한 원천이다. 이들 五部에 대한 내용은 개략적으로 다음과 같다.
(1) 장부(長部, Digha-nikaya) 경전은 내용이 긴 경을 모아 놓은 모음집이다. 이 장부는 三品, 34經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 가지 품은 ①戒蘊品(Silakkhanda- vagga; 13經), ②大品(Maha-vagga; 10經), ③當學品(Patika-vagga; 11經)[Patika-vagga를 波梨品이라고도 한다.]이다. 이 장부는 매우 일찍 성립한 것이다. 장부에 포함되어 있는 梵網經(Brahmajala sutta)은 相應部(Samyutta-nikaya Ⅳ,p.286)에 인용되어 있다. 프랑케(R. O. Franke)는 이 장부를 "어떤 저술가의 통일적인 작품으로서 종합적으로 결집되어 저작된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그것은 분명히 잘못된 것이다. 왜냐하면 장부 내부에서도 팔리경전 전체에서처럼 상호 모순되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프랑케가 개개의 경전을 두고 증명한 외적인 관계성은 한 경이 모음집에서 하필 특정한 곳에 삽입되어야 하는가를 해명할 뿐이며, 그 이상의 결론을 추론해 낼 수 없다. 장부의 16번째 경전인 大般涅槃經(Mahaparinibbana-sutta)은 부처님의 마지막 생애의 사건들을 묘사한 것으로 특유한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
(2) 중부(中部, Majjhima-nikaya) 경전은 중간 길이의 경들을 모아놓은 모음집이다. 그 경들의 가치는 다양하다. 몇몇(예를 들어 No. 82, 83, 95)은 경전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것에 속한다. 중부에 포함된 경의 숫자는 152개이다. 크게는 세 개의 그룹으로 나뉘어져 있다. 根本五十品(Mulapannasa, 1-50), 中分五十品(Majjhimapannasa, 51-100), 上分五十品(Uparipannasa, 101-152)이다. 프랑케(R. O. Franke)는 장부에서처럼 중부에서도 본질적으로 동일한 관점을 견지하면서 이 중부도 단순히 모음집이 아니라 Suttanipata(經集)과 동일한 관련 하에 "저술가에 의해서 저술된 작품"이라고 규정하였다.
(3) 상응부(相應部, Samyutta-nikaya) 경전은 장부나 중부 보다 늦게 편집된 성격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내용적으로는 더욱 부처님의 직설에 가까운 특징을 지니고 있다. 상응부의 팔리어 원어인 상윳따 니까야(Samyutta-nikaya)란 말은 '주제에 따라 잘 편집된 모음집'이란 뜻인데, 한역에서 雜阿含으로 번역된 것은 이에 해당되는 범어 경전이 중국으로 옮겨질 때 착간(錯簡)되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帝釋相應(Sakka samyutta)은 제석천이 등장하는 짤막한 경들을 모은 것이다. 그리고 覺支相應(Bojjhanga samyutta)는 七覺支分에 대한 설명이 있는 경을 모은 것이다. 상응부에서 유명한 경은 轉法輪經(Dhammacakkapavattana sutta)이다. 여기에는 전법자로서의 생애를 시작하는 부처님의 첫 설법이 들어 있다. 상응부는 5品 56相應으로 분류되며 총 경전의 숫자는 2889개이다.
(4) 증지부(增支部, Anguttara-nikaya) 경전은 상응부와 유사한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짧은 경전들로 이루어져 있다. 11개의 章(Nipata)으로 분류되며, 각 장은 해당되는 숫자와 어떤 관련이 있는 대상에 대한 경을 포함하고 있다. 예를 들어 제1장(Eka-nipata)의 첫 경은 둘도 없는 인간 마음을 속이는 한 여인에 대한 이야기이다. 제5장(Panca-nipata)은 다섯 가지의 有學力(sekhabalani)에 관한 경으로 시작한다. 자료가 모자라는 큰 숫자로 시작하는 장, 예를 들어 제9장의 경우에는 5+4, 제11장의 경우에는 3+3+3+2의 상징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러한 공리 공론적인 자료의 배치는 번쇄한 아비달마 철학과 가깝다. 경전의 숫자는 적어도 2308개이며, 각 장의 각 품(vagga)은 일반적으로 열 개의 경으로 구성되어 있다.
(5) 소부(小部, Khuddaka-nikaya) 경전은 짧은 텍스트의 모음집이란 뜻을 갖고 있다. 소부는 여러 가지 성격의 경전을 포함하고 있다. 그 내용에 있어서 스리랑카, 미얀마, 태국의 경전들 사이에 완전한 일치가 성립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스리랑카 전승의 소부는 다음과 같이 편성되어 있다.
(1) Khuddaka-patha 小誦經
(2) Dhammapada 法句經
(3) Udana 自說經
(4) Itivuttaka 如是語經
(5) Sutta-nipata 經集
(6) Vimanavatthu 天宮事經
(7) Petavatthu 餓鬼事經
(8) Theragatha 長老偈經
(9) Therigatha 長老尼偈經
(10) Jataka 本生經
(11) Niddesa 義釋
① Maha-Niddesa 大義釋
② Cula-Niddesa 小義釋
(12) Patisambhida-magga 無楝解道
(13) Apadana 譬喩經
(14) Buddhavamsa 佛種姓經
(15) Cariya-pitaka 所行藏經
(1) 장부(長部, Digha-nikaya) 경전은 내용이 긴 경을 모아 놓은 모음집이다. 이 장부는 三品, 34經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 가지 품은 ①戒蘊品(Silakkhanda- vagga; 13經), ②大品(Maha-vagga; 10經), ③當學品(Patika-vagga; 11經)[Patika-vagga를 波梨品이라고도 한다.]이다. 이 장부는 매우 일찍 성립한 것이다. 장부에 포함되어 있는 梵網經(Brahmajala sutta)은 相應部(Samyutta-nikaya Ⅳ,p.286)에 인용되어 있다. 프랑케(R. O. Franke)는 이 장부를 "어떤 저술가의 통일적인 작품으로서 종합적으로 결집되어 저작된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그것은 분명히 잘못된 것이다. 왜냐하면 장부 내부에서도 팔리경전 전체에서처럼 상호 모순되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프랑케가 개개의 경전을 두고 증명한 외적인 관계성은 한 경이 모음집에서 하필 특정한 곳에 삽입되어야 하는가를 해명할 뿐이며, 그 이상의 결론을 추론해 낼 수 없다. 장부의 16번째 경전인 大般涅槃經(Mahaparinibbana-sutta)은 부처님의 마지막 생애의 사건들을 묘사한 것으로 특유한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
(2) 중부(中部, Majjhima-nikaya) 경전은 중간 길이의 경들을 모아놓은 모음집이다. 그 경들의 가치는 다양하다. 몇몇(예를 들어 No. 82, 83, 95)은 경전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것에 속한다. 중부에 포함된 경의 숫자는 152개이다. 크게는 세 개의 그룹으로 나뉘어져 있다. 根本五十品(Mulapannasa, 1-50), 中分五十品(Majjhimapannasa, 51-100), 上分五十品(Uparipannasa, 101-152)이다. 프랑케(R. O. Franke)는 장부에서처럼 중부에서도 본질적으로 동일한 관점을 견지하면서 이 중부도 단순히 모음집이 아니라 Suttanipata(經集)과 동일한 관련 하에 "저술가에 의해서 저술된 작품"이라고 규정하였다.
(3) 상응부(相應部, Samyutta-nikaya) 경전은 장부나 중부 보다 늦게 편집된 성격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내용적으로는 더욱 부처님의 직설에 가까운 특징을 지니고 있다. 상응부의 팔리어 원어인 상윳따 니까야(Samyutta-nikaya)란 말은 '주제에 따라 잘 편집된 모음집'이란 뜻인데, 한역에서 雜阿含으로 번역된 것은 이에 해당되는 범어 경전이 중국으로 옮겨질 때 착간(錯簡)되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帝釋相應(Sakka samyutta)은 제석천이 등장하는 짤막한 경들을 모은 것이다. 그리고 覺支相應(Bojjhanga samyutta)는 七覺支分에 대한 설명이 있는 경을 모은 것이다. 상응부에서 유명한 경은 轉法輪經(Dhammacakkapavattana sutta)이다. 여기에는 전법자로서의 생애를 시작하는 부처님의 첫 설법이 들어 있다. 상응부는 5品 56相應으로 분류되며 총 경전의 숫자는 2889개이다.
(4) 증지부(增支部, Anguttara-nikaya) 경전은 상응부와 유사한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짧은 경전들로 이루어져 있다. 11개의 章(Nipata)으로 분류되며, 각 장은 해당되는 숫자와 어떤 관련이 있는 대상에 대한 경을 포함하고 있다. 예를 들어 제1장(Eka-nipata)의 첫 경은 둘도 없는 인간 마음을 속이는 한 여인에 대한 이야기이다. 제5장(Panca-nipata)은 다섯 가지의 有學力(sekhabalani)에 관한 경으로 시작한다. 자료가 모자라는 큰 숫자로 시작하는 장, 예를 들어 제9장의 경우에는 5+4, 제11장의 경우에는 3+3+3+2의 상징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러한 공리 공론적인 자료의 배치는 번쇄한 아비달마 철학과 가깝다. 경전의 숫자는 적어도 2308개이며, 각 장의 각 품(vagga)은 일반적으로 열 개의 경으로 구성되어 있다.
(5) 소부(小部, Khuddaka-nikaya) 경전은 짧은 텍스트의 모음집이란 뜻을 갖고 있다. 소부는 여러 가지 성격의 경전을 포함하고 있다. 그 내용에 있어서 스리랑카, 미얀마, 태국의 경전들 사이에 완전한 일치가 성립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스리랑카 전승의 소부는 다음과 같이 편성되어 있다.
(1) Khuddaka-patha 小誦經
(2) Dhammapada 法句經
(3) Udana 自說經
(4) Itivuttaka 如是語經
(5) Sutta-nipata 經集
(6) Vimanavatthu 天宮事經
(7) Petavatthu 餓鬼事經
(8) Theragatha 長老偈經
(9) Therigatha 長老尼偈經
(10) Jataka 本生經
(11) Niddesa 義釋
① Maha-Niddesa 大義釋
② Cula-Niddesa 小義釋
(12) Patisambhida-magga 無楝解道
(13) Apadana 譬喩經
(14) Buddhavamsa 佛種姓經
(15) Cariya-pitaka 所行藏經
2014년 6월 8일 일요일
영화 Autumn Blood
대사가 거의 없다.
탐욕.무지.폭력
높고 깊은 산 속 외딴 집,
사랑? 질투 살인 그 후에 남겨진 어미,큰 딸, 사내아이....
어미가 죽던 날 사냥꾼의 어두운 성욕의 폭주로 큰 딸은 강간당하고
폭력에 맛들인 사냥꾼들 오두막까지와서 다시 강간한다.
누나와 동생은 나약하게 도망친다.
결과는 사냥꾼 무리 셋이 죽는 것으로 끝나지만,
현실과는 다르다.
현실이었으면 잔인한 허무한 결말이었을 것이다.
지금의 현실이란 도망칠 곳도 별로 없다.
인간종에 대한 깊은 회의를 느끼게 한다.
인간이란 짐승으로 태어나
탐욕을 벗지 못하면 사람이 될 수 없다.
짐승보다 못하게 된다.
모든 탐욕은 성욕으로 연결될 수 있고 그 발현은 살기,폭력이다.
그렇게 태어나게 되었더라도 빨리 벗어나야 한다.
탐욕.무지.폭력
높고 깊은 산 속 외딴 집,
사랑? 질투 살인 그 후에 남겨진 어미,큰 딸, 사내아이....
어미가 죽던 날 사냥꾼의 어두운 성욕의 폭주로 큰 딸은 강간당하고
폭력에 맛들인 사냥꾼들 오두막까지와서 다시 강간한다.
누나와 동생은 나약하게 도망친다.
결과는 사냥꾼 무리 셋이 죽는 것으로 끝나지만,
현실과는 다르다.
현실이었으면 잔인한 허무한 결말이었을 것이다.
지금의 현실이란 도망칠 곳도 별로 없다.
인간종에 대한 깊은 회의를 느끼게 한다.
인간이란 짐승으로 태어나
탐욕을 벗지 못하면 사람이 될 수 없다.
짐승보다 못하게 된다.
모든 탐욕은 성욕으로 연결될 수 있고 그 발현은 살기,폭력이다.
그렇게 태어나게 되었더라도 빨리 벗어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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