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아이폰 326ppi
아이패드
3세대 2048x1536 @ 9.7 263.92 ppi
미니 2048x1536 @ 7.9 324.05 ppi
맥북프로는
13인치(2560x1600) 227ppi
15인치(2880x1800) 221ppi
를 레티나라 했지만 아니다.
충분히 픽셀 식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시력이 좋지 않거나 노안이 온 경우는 뭔들 어떠랴..
그들은 솔직히 자기들 눈에 그렇게 관심이 없다.
지금 15.6인치(3200x1800) 235.35ppi 를 사용 중이지만
레티나라 볼 수 없다.
325 ppi 를 레티나라 하지만
최근 5인치대 2560x1440 폰이 나오면서
아니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다.
거리를 멀리하면야 픽셀을 구분할 수 없는 것은
대형TV도 마찬가지 아닌가?
적어도 레티나라 하려면 어떤 눈을 가진 사람이라도
맨눈으로는 실사와 식별할 수 없을 정도의 '픽셀'크기이어야 한다.
그래도 실사와는 차이가 날 것이다.
픽셀만이 실사를 구분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진이 좋은 예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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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작은 픽셀크기(우선 600ppi )와
스케일러블 벡터폰트와 스케일링 해상도가 구현되면
디스플레이에 대한 인식이 바뀔 것이다.
지금이라도 당장 실험해 볼 수 있다.
윈도우8에서 디스플레이 해상도에서 150%로 해보면 알 수 있다.
스켈러블은 깔끔하고 고정폭폰트는 두툼해진다.
그러나 해상도를
최적 1920x1080에서 1280x720으로 낮추면 뭉개지고 만다.
3D는 메모리등 구현비용이 비싸니
우선 2D라도 작은 픽셀,충분한 해상도를 위한
데이터 전송규약부터 빨리 정해졌으면 한다. hdmi2.0, dp1.3 등
hdmi,DP,Thunderbolt 이런 규약들은 대역폭을 충분히 올려두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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