知 - 앎: 지식
智 - 지식의 단계는 지났고 활용하는 실전력도 있는 단계의 앎
이렇게 되겠습니다 만.
明 - 이거 중요합니다.
동양의 관점은 주객의 구분이 사라졌다 나타났다 하는데
12연기의 시작이 無明 밝지 않음, 또는 밝음이 없음 입니다.
노자 또는 장자를 제왕학으로 보는 관점인것 같은데...
부분적으로는 인정하지만 전체적으로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노자는 聖人을 공자는 君子를 모델로 제시합니다.
같은 말입니다.
못되먹은 왕조가 왕자들에게 君을 붙였다고 그게 뜻일까요?
聖人,君子는 된 자들입니다.
聖人,君子는 實相인자 들입니다.
智는 중간쯤 되고 賢에 대해 노자를 보면
不尙賢 使民不爭
- 현명함을 높이지 않아 백성들로 하여금 다투지 않게 한다.
不貴難得之貨 使民不爲盜
- 얻기 힘든 재화를 귀히 여기지 않아 백성들로 하여금 도둑질하지 않게 한다.
不見可欲 使民心不亂
- 탐날 만한 것 보이지 않아 백성들로 하여금 어지럽지 않게 한다.
是以聖人之治 - 그러므로 성인의 다스림이란
虛其心 - 마음은 비우고
實其腹 - 배는 실하게 하며
弱其志 - 뜻은 약하게 하고
强其骨 - 뼈는 강하게 한다
常使民無知無欲
- 늘 백성들로 하여금 앎이 없고 욕심이 없게 하고
使夫智者不敢爲也
- 안다는 자들로 하여금 감히 꾸미지 못하게 한다
爲無爲則無不治
-하는 바 없이(爲無) 한 즉 다스려지지 않음이 없다.
*약간 시적詩的으로 : 꾸밈 없이 꾸미면 다스려지지 않음이 없다.
*爲無爲
- 이것이 옳고 저것이 좋고 높고 낮고 어쩌고 저쩌고 ..
이런 의지.의도가 없이 행하는 것
걸러지거나 거침이 없이 본성 그대로 나오는 -> 무위행
----
앎 - 다툼의 도구
不爭의 길을 제시하는 노자는 앎에 가치부여를 그닥 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그것이 다...이득을 보자는 근저의 발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담담하게 타이르죠
'너 불안하구나, 그렇게 안해도 된다. 그럴 일이 아니다.'라고
무언으로 무위하여 본을 보일 뿐.
---
나름 인간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같은 것을 한 것입니다.
본질로 돌아가지 머 그런.
*爲無爲
- 이것이 옳고 저것이 좋고 높고 낮고 어쩌고 저쩌고 ..
이런 의지.의도가 없이 행하는 것
걸러지거나 거침이 없이 본성 그대로 나오는 -> 무위행
----
앎 - 다툼의 도구
不爭의 길을 제시하는 노자는 앎에 가치부여를 그닥 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그것이 다...이득을 보자는 근저의 발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담담하게 타이르죠
'너 불안하구나, 그렇게 안해도 된다. 그럴 일이 아니다.'라고
무언으로 무위하여 본을 보일 뿐.
---
나름 인간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같은 것을 한 것입니다.
본질로 돌아가지 머 그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