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3일 화요일

자본봉건시대 - 자본영주시대

소위 진보?지식인이나 이 사회를 관찰하는 자들은 대재벌이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한다.
사실 그들이 대재벌이 되는데는 독재가 있었다.
미군정시절의 이승만도 사실 독재였고
그 이후 군사반란으로 그것도 2세대(33년 이상)를 지나오는 동안
그것에 대응해야 했던 기업가?들은 그렇게 바쳐가면서
시장과 서민생활에 잔인한 생존방법을 터득하였다.
원인이 독재의 폭력이었다.

지식인이라는 사람들은 이런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 기업?들은 바칠 것 바쳐가면서 악착같이(사실 악착)
자기의 성을 구축한다. 현대판이 눈에 보이는 것은 부분이지만
사실 거대한 성을 구축한 것이다.

세종임금의 말마따나 어리석은 백성들은
또 어리석은 백성들을 충동하는 컨텐츠 없는 덜 떨어진 정치인?들이 있다.
문제는 뭐고 어찌하겠다는 것 없이
대기업?이 문제다고 꼴값들을 한다.

그 생존방법은 치명적이어서
봉록에 만족하지 못하는 공직자들을 공략하여
국가체제를 움직이는 반복되는 과정이 이루어진다.

더 나아가 소위 언론?이라고 하는 매체도 점유하게 된다.

종교마저......

삶(살이)의 기준을 비아냥거림이 심해서
어리석은 백성들은
스스로 피를 빨리고 서로를 죽이는 싸움에 기꺼이 뛰어들게 하는
구조를 갖추었다.

자본봉건시대, 자본영주시대

이미 왔고 무르익었다.
유자가 탱자.낑깡이 되는 시대가 오래더니
살기 좋은 이 땅에 사는 어리석은 백성들은 
스스로 죽음의 길로 접어든지 오래다.

돌이킬 감도 의지도 없다.

베이비붐시대 성공했다는 세대에게
예전에 좀 잘된 노예도 그 정도는 살았었다고 이야기해 주고 싶다.

일부가 향유하는 물질풍요만 눈에 보이는 시대.
이것이 이나라 스스로의 모습인 것이다.

독재의 후유증이다.

자본봉건시대, 자본영주시대
노예질은 잘하고들 계시는지...
힘들구나...

지식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말로 되는 것은 말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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