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 이것 - Be pure, Deep enough.
인간문명이란 것이 노예제도에 지나지 않고
AI가 두뇌 노동까지 대치해가는 시절에도
습성은 기승을 부리는 것이
마지막 문을 열지 못하는 인간사 그대로구나.
모두가 다 이유를 대고
그때는 그것을 쥐고 그것이 맞는 것처럼 보이고
그것을 따라 간다.
그렇게 살아온 하루 하루 순간 순간이
그대로 인생이 되는 것이고
그대로 다음으로 이어진다.
모면은 없다.
인과는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스스로 말미암은 것,
그것을 자연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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