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사는 대형 RGB OLED 시험하다 돈 안된다고 포기하고.
수명 주기 짧고 짭짤한 휴대폰 용으로 달리다가
요즘에 패드용, 노트북용으로 뻗치고 있는데..
L 사 OLED 기술 떠들어 지가 언제인지... 조명을 한다 어쩐다..
WOLED란 짠~쨍~으로만 달리다 보니 기본 텍스트가 안되네
짝퉁이었던거 맞았던 거지.
그래서 TV로 내 놨는데 일루젼 쩌는 도파민 갈망의 게임마니아들이
콘솔게임용으로 48 대박이네... 그들이 원하는 건
책상 위의 최대사이즈 32인치였는데... 어거지로 산거지
치명적인 번인 결함에도 불구하고 ...
둘 다 초기에 OLED는 자발광이며
응답속도가 LCD에 1ms이하로 모든 단점을 극복한다고 어쩌고 저쩌고...
그런데...
몇 몇 노트북용 OLED 패널과 32인치 4k OLED를 내 놨는데
웬일 주사율이 60Hz네...
LCD도 바바
백라이트만 변경되어 왔지 핵심은 천천히 발전해 왔다.
요즘에 게이밍 모니터 어쩌고 하지만
느린 응답속도와 잔상으로 4k 해상도 외에는 기대만큼은 아니다.
HDR 쨍~짠~ 내놓을게 없으니 부스트만 시켜 눈만 더 피곤한 느낌이고
우와는 잠깐이지 긴 시간을 고려하면 오히려 디테일한 그라데이션쪽이 맞다.
예를 들어 12bit 계조를 갖는다고 했을 때
명암비 1,000,000:1 보다는 10,000:1 에서의 12bit가 훨씬 더 정밀한 것이다.
색표현 범위만 넓다고 좋은게 아니라는 거지.
그리고 데이터
S사 꽤 년 전에 Super MHL 표준 어쩌고 저쩌고... 싹 사라지고..
HDMI2.1은 발표된 지 몇 년 되지 않아 벌써 한계점에 와서 DSC로 쥐어짜고 있고
Displayport 2.0 은 아직도 미적용 중이다.
2개 사 모두 글로벌이 어쩌고 저쩌고 해도
8k 120hz/240hz 가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 알면서도
자기 일들이 아닌 거겠지...
그리고 8bit+FRC ~ 10bit 라고 ... 물론 8bit보다는 훨씬 낫지만
언제까지 그렇게 짝퉁 10bit... 지금은 10bit+FRC ~ 12bit 가야 하지 않나?
또
color야 30bit로 한다고 해도 그 중 계조라도 12bit ~16bit 가야지 않겠나?
전반적으로 기술 핵심을 일부러 회피하나 싶을 정도이다.
mini LED도 백라이트 기술인데, 끝판은 픽셀당 백라이트가 될 것이다.
로컬디밍존은 무슨 결국 쨍~짠 기술이잖아.
거기까지 가기에는 LCD의 늦은 응답시간과 잔상은 여전하고..
픽셀당 백라이트 가야 겨우 백라이트 정밀 제어가 중요하게 되겠지만...
결국 LCD인데 응답시간, 잔상 문제가 풀리면 모를까.
이거 중국회사들이 열심인 것. 그리고 L사, S사하고 차이도 못느끼겠다.
L사는 WLED 로 TV 장사는 잘 되어가는지 모르겠지만(관심없으니까)
RGB OLED로 전개하지 못했으니 다시 RGB OLED로 가려니... 그 비용 또 다시 얼마냐
떠볼려고 만든 짝퉁이 제약이 되는 상황이네.
(48인치를 게이머들이 수요를 이끈다는 것. 그들이 원하는 것은 32인치였는데
32인치(아마도 RGB OLED? 아니면 사기) 는 120hz가 아닌
60hz 그것도 가격이 접근불가... 도대체 뭐 하자는 건지.
차라리 크라우드 펀딩을 해라... 어거지로 앵기기 말고...)
L사의 최고 패널은 DELL 3218k의 32인치 8k LCD다.
50~60cm 책상 거리에서 픽셀이 잘 보이지 않는....
뭐 어려운 것이 아니다 4k 15.x인치 lcd 4장 분이니까...
15.6인치 4k 나올 무렵에 출시된 모델이니 ... 여적지 몇 년이냐...
디스플레이 제조에서 프린팅 기술이 많아진다고 하는데
그것의 의미는.... 상향평준화란 것인데...
micro LED는 궁궐용, 전시용으로 달리는 중이라
아직 일반인은 관심 가지면 안되는 영역이고...
(micro LED의 의미는 모든 디지털 디스플레이의 단점이 없는 것.
편광필터도 언급된 걸 본 적이 없어서 아주 좋다고 생각되지만
언제 일반화될지는 미지수다.
이 때는 빛의 순도 등...눈에 무자극 이 부분이 떠오르겠지.
예전 CRT시절에 EIZO 트리니트론이 있었는데
S사 17"가 30분도 못되서 눈아팠지만, EIZO는 3시간을 넘게 봐도 피곤함을 몰랐다.
그 때가 일본 기술이 정점에 있었는지도 모른다.)
핵심 기술도 미완, 데이터 적용도 늦어
뭐 소비자도 느그작거리면 되는 거지 머.
대형TV만 할 거면... 책상위의 디스플레이에서는 빠지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