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0일 월요일

김종인,윤여준 늙은 광란 - 그들은 속죄의 마음이 있을까?

독재정권의 경제기획 참여자?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는 집단에 정권을 안기던 기획자?

둘의 과거가 어떠하던 그들의 호시절...

그 호시절의 결과가 지금이라면, 그들은 속죄하는 마음이 일까?

인간의 뻔뻔한 자기합리화는 나이가 들수록 처절하지만
자기를 갖고 타자를 바꾸어 모면하려는 것은 불가한 일이다.

그시절 그만큼이었으면 될 일.
다 늙어서도 스스로의 어리석음을 모르고
거름도 되지 못하고 뻘뻘 살아서는
다늙어서 무슨 꽃이 될 수 있을 거라고 꽃되주고 난장만 지기고 있으니
그래 놓고도 무슨 할말이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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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훌륭한 인재들이 있어도
그들의 오염된 눈에는 가당치 않게 보이겠지..

익은 열매  따먹고 맛없으면 뱉고..

늙어도 추태는 여전하다.


사람은 꽃보다 아름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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