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0일 월요일

스타를 만들고 스타에 열광한다.

열광한다. 표현 참 잘한다.

미치는 것이다.

스타는 우상과 같다.
사회적으로 '왕'이나 '권력','돈'도 동일한 것이다.

모든 욕망은 실현하기 위해서 타자에 대한 폭력으로 드러나기 쉽다.
그렇지 않다고 해도 결과는 타자를 조정하게 되는 인프라를 점령하는 경우일 것이다.
그렇게 되지 않게 하는 자를 본적이 있었나?
그렇게 우상을 만들어 사기를 치고 망가뜨려 간다.


그렇다면 그들이 모르는가?
안다.

스스로 잘 모른다고 할지라도
밑바닥 의식은 그것을 잘 알고 있다.

알면서도 하지 않는 것이다.

스스로 외면하고 하지 않는데야 무슨 수가 있겠는가?

스스로 의식속에 우상을 부셔가는 사람을 본적이 없다.
우상을 부수지 못하는데 상은 어떻게 부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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