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화본 것 중에 흔하지 않은 것이다.
이야기 소재는 매우 비현실적이다.
탈옥수와 아들과 사는 무기력한 아낙네 3인이 어느 철에 며칠간의 이야기다.
이야기답지 않게 진행도 잔잔하며 음악도 잔잔하다.
이 영화를 보면서 주목한 점은
'조우'와 '충동' 문제다.
영화내용은 충동으로 인한 많은 우연이 일어난다.
인간이 모여살고 움직이기에 원하던 아니던 만나게 된다.
부디치다보면 여러가지 충동이 일어난다.
영화의 줄거리는 하두 엉뚱해서 이런 일이 일어날까 싶지만,
늘 이런 것이 인간살이인데, 인간살이 어찌할 것이냐
화두같은 것이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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