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2일 금요일

사람이 왜 옷을 입는 줄 아나?

몸을 중심으로 생각하면,
추위,더위 등 감각의 고통을 완화시키는 것이지만,
육신으로부터 나타나고 키워지는 모정의 관점으로 인한 부끄럼의 장애 때문이다.

많이 건너 뛰어
육신을 옷이라고 여기는 견해까지 있게 되었다.

모두 단견일 뿐이다.

몸을 몸이라는 선입견으로 보는 것도 단견의 산물일 뿐이다.

몸은 작용으로 있을 뿐이다.

혹시, 몸은 내것이라는 몇 천년전의 단견에 빠져 있는 사람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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