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4일 월요일

오라클 시스템 계정 암호를 잃었을 때



OS prompt> orapwd file="C:\oracle\db11gR2\database\PWD[SID].ora" password=[password] entries=5 force=y
SQL> alter user [user] identified by [password];
SQL> alter user [user] account unlock;

SQL> select name from v$database;


OS prompt> sqlplus user/pass@ip:port/SID

SQL> ALTER PROFILE DEFAULT LIMIT PASSWORD_LIFE_TIME UNLIMITED

2015년 8월 22일 토요일

RealForce 리얼포스 86, 87 사용기 - 사용감 비교

리얼포스 87 저소음 차등 영문버전

5년 이상 리얼포스86(55g)을 사용해 오고 있었다.
딱히 리얼포스 86에 대적할만한 기계식 키보드는 없었다.
- 딱한가지 불편한 점이 Cap-Lock indicating light가 없다는 것.
그럭저럭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던 사이 몇 해 전 리얼포스87이 나왔다.
가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사고 싶다는 생각이 일어나지 않았다.

가끔 리뷰를 검색해 읽곤 했다.
45g+-5g 타건압과 Cap-Lock indicating light
86과 비교해 87의 특징이다.

2014년부터 데스크탑 뿐 아니라 노트북 pc도 본격적으로 침체되어
좋은 것이 나오지 않고, 완성도.품질도 떨어지고 있다.

CPU, chipset ram등 세대가 바뀌고 있어
2016년 중반까지도 안정적이고 완성도와 품질을 갖춘  랩탑은 나오기 힘들다.

그래서 모니터를 먼저 구매하고, 키보드도 구매하게 되었는데
그게 리얼포스 87이다.

처음부터 86과는 차원이 다른 87이다.

지금까지 최고의 키보드의 기억으로 남아 있던
80말 90년대 초에 만져 보았던
휴렛패커드 작은 워크스테이션에 꽂혀 있던 키보드였다.
아무도 쓰지 않아서 실험실 한쪽 구석에 먼지가 가득 쌓여 있던 그 키보드.
매우 인상깊은 키감이었다.

그 후로는 그런 키보드를 듣지고 보지도 못했는데,

리얼포스 87이 그 키감을 연상시킨다.
86은 55g이라도 상대적으로 무겁고 딩겅거리는 키감이라면
45+-5g 로 구성된 87은 사분사분 사각사각한 느낌이다.

86은 약간 걸리는 키감이라면
87은 그 걸리적거리는 감이 많이 줄었다.

만족하면서 쓸 것 같다.

딱한가지...
Cap-Lock indicating light 불빛이 파란색이란게 거슬린다.
고급이라면 휘도만 높지 않은 파스텔톤의 녹색 불빛이
indicator의 불빛으로는 좋다.

8,9,10,20만원대 다 써 봤지만
현재로서는 키감만으로는 이만한게 있을까 싶다.

Thinkpad 노트북 키감이 그렇게 좋다는데
내 느낌으로 나쁘지는 않다, 무난하다 수준이고,
키보드 레이아웃이 좋다는 것
다만 펜타그래프 방식으로는 86이나 87같은 키보드가 없다는 것이다.

컴퓨터는 빠르고 전기 적게 먹고 소음 없고 이런 것이 최고이고,
컴퓨팅에는 모니터와 키보드,마우스가 접점이다.

직업적으로 키보드에 만족하고 싶다면 리얼포스 87추천한다.
그 이하로는 키보드로 취급하지 않게 되는 부작용은 있다.









2015년 8월 19일 수요일

노트북 윈도우 설치 후 CPU 사용률 낮고 느릴 때

Lenovo W520, Dell M4800 등

윈도우 7, 8, 10 설치 후

CPU 사용률은 낮으면서 아주 느리게 동작하는 경우
이해가 되지 않는 현상을 만날 때
답답하고 당혹스러울 것이다.

보통 새로운 윈도우 같은 OS를 설치하기 전
거기에 맞는 BIOS를 업데이트 하고
부팅순서를 바꾸고 진행할 것인데

해결책은 CMOS의 들어가서
Speed Step 부분을 한번 들ㄴ러줘서
모두 활성화 되어 있는지 확인하면 된다.
(따로 할 일은 없고 들러주는 것이다)

왜 그런지는 모르지만 이렇게 하니 해결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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