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diophile Optimizer 라는 것을 검색하다보면
Windows Server 2012 R2 essential 버전의 core 모드를 설치하고
그 중에서도 불필요한 service, process, thread 들을 제거하고 구동하고
음질이 향상된 이야기들이 있다.
(심지어는 tweak된 pc를 팔기도 한다.)
그것들은 차차 해보기로 하고 윈도우서버 2012 R2(어떤 버전이라도)만 설치하더라도
windows7은 물론 windows8.1과 비교할 수 없는 향상이 있으며,
위의 방법으로 tweak하면 그 이상으로 변한다고 합디다.
그래서 사실 확인을 위해 굴러다니는 Datacenter(가장 무거운 버전)을 설치하고
foobar, dac driver, asio, upsampler 등을 설치하여 들어보았다.
과연, windows7과는 완전히 다른 세계다.
꽤나 오래된 amd propus 허접 데스크탑에 돌렸으니
리니어전원 마이크로 데스크탑이나,
요즘의 울트라북 같은 배터리 구동상태라면
훨씬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윈도우7, 8.1 처럼 편리하지 않다.
하지만 거품을 뺏으니 컴퓨터적으로 더 간단하다.
네트워크를 비롯한 드라이버는 웬만큼 잡히고
비디오 드라이버도 64비트를 가지고 있다면 .inf를 찍어서 설치하면 된다.
문제는------- 초보자에게 UI나 기능등이 달라서 당혹스러울 것이라는 것.
또하나, windows 7과 동일하게 DSD를 설정을 해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이것은 푸는 법을 찾아야겠다.
하는 잘 만들어진 작은 노트북을 사서 구동시키고 싶은 강렬한 욕구가 일지만,
pc로 모든 A.V.T를 해결하는 입장에서
드라마, 영화감상을 위해서는 그래픽성능도 중요한데 갈등이다.
뭏튼 pc의 접지만 단단히 잡아도 훌륭한 소리를 들려줄 것이며,
DAC전의 소스단에 집중하는 pc-fi 반드시 도전할 가치가 있다고 말하고 싶다.
tweak하면 리니어에 대한 도전이 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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