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디스플레이 하면, 삼성.엘지가 생각난다.
수익을 내는데는 완력도 잘 쓰는 이들은 기술에 대한 것은 그만큼은 아닌 것같다.
부품생산이나 기기생산에도 수익을 위한 것외에 별생각이 없는 것 같다.
amoled 만 해도 전시회 발표는 몇 년 되었지만 올해(2012) 들어서야 겨우 생산하기 시작...
LG는 전자종이를 만들어 놓고도 소비자에게까지는 제품공급이 되지 않고 있다.
이들은 일본에서 320ppi 넘는 디스플레이가 휴대폰에 도입 되었을 때도
별 느낌이 없었던 듯하다.
그런데, 거대한 컨텐츠.어플리케이션 시장을 달고 나온 애플의 아이폰,아이패드가
레티나 디스플레이라는 정밀한 것을 채용하자 그제서야
갤럭시s2니 옵티머스HD니 하면서 나온다.
(아이폰 : 2.91" × 1.94" (7.4cm × 4.93cm) = 329.65 PPI, 0.0771mm dot pitch)
따라쟁이의 진상이다.
뉴아이패드를 독서용으로 샀다.
youtube, 웹검색 기타등등 기능은 화려하지만 별로 생산적이지 않은 것 같고
모니터처럼 눈이 피곤해지지 않으면서 책을 읽고 싶은 것이다.
해상도가 2048x1536이고 264dpi가 아이폰만큼은 아니어도 높기 때문에
잘만들어진 기술서적도 어느정도 볼만하다. 대단한 발전이다.
그래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안티알리아싱이 보인다.
그럼 어느정도이어야 사람이 픽셀구별 못하고 볼 수 있을까.
진정한 레티나디스플레이는 어디서부터일까....
개인적으로 프린터 지원하는 600dpi로 생각한다.
지금은 이런 것이 없으니 그렇다 치고,
매일 노트북을 보는데 눈이 많이 피곤하다.
300dpi로 1920x1080을 만들면 너무 작지 않니? 라는 의문이 있다면...
픽셀을 뻥튀기하면 된다.
픽셀 사이에 픽셀을 넣으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안티알리아싱을 하드웨로 구현해 버리는 것이다.
제품으로는 있는 지 없는 지 확인하지 못했지만,
이런 기술이론은 이미 나와 있는 것으로 안다.
이런 기술이 부잡스러 보인다면
그래픽기술하고 같이 가는 것도 좋아 보인다.
일본은 지금 FullHD의 16배에 이르는 UHD 7,680 x 4,320 기술시연을
전시회에서 하는 정도로 앞서가고 있다.
영상(방송,디지털영화),카메라 기타등등의 기술선점을 하고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금쓰는 15.6인치 노트북 화면이
(13.6" × 7.65" (34.54cm × 19.43cm) = 141.21 PPI, 0.1799mm dot pitch)
(http://members.ping.de/~sven/dpi.html)
나와있는 있는 300dpi 대라도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표준모듈이라면 당장교체하고 싶다.
노트북화면과의 거리는 60cm 정도, 픽셀구분 못하고 잘 쓸것같다.
15.6인치에 UHD 7,680 x 4,320 가 구현되다면 ppi는 얼마나 될까?
13.6" × 7.65" (34.54cm × 19.43cm) = 564.85 PPI, 0.045mm dot pitch
565 ppi 다. 딱 좋아.
삼성이나 LG나 amoled는 이런 기술로 다가왔으면 한다.
삼성이 애플의 레티나디스플레이를 보고
저것과 비슷한 엄청난 dpi의 기술을 개발하겠다던 뉴스를 보았던 것 같은데...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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