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것 같나?
노자, 석가같은 류의 삶을 살다간 이들로 꽃을 삼지 말라.
짐승만도 못한 경우도 많고 대개는 비슷하다.
인간이란 것들이 사회라고 일컫는 것도
탐욕의 그 탐욕에 강요당하는 관점으로 보면
벗어나지 못할 구조를 지옥과도 같이 진저리처지는 허상일지도..
이 허상스러운 것을 인지하고 벗어나려 하면
인간이란 동물의 몸의 생존에 필요한 것들은 모두
울타리 가두거나 미늘을 꽂아 아무짓도 못하게 되어 있다.
거대한 도시는 벗어나지 못하는 거대한 감옥같다.
지능이 좋다는 것???
지능이 뭐냐...
그렇다면 그 지능이란 것은 어떻게 나타나게 되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