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fi 정리, 전원케이블 테스트
최소 5~6년의 경험으로 정리하고자 한다.
스피커는 파워내장 모니터를 하나 장만했고 그 뒷단은 대상이 아니다.
차례는 다음과 같다.
1. 전원
- 접지
- 극성
- 선재와 플러그
- 배선
2. source
- OS
- format
- D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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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류전원
전원에서 요점은 접지,극성,선재와 플러그이다.
많은 이야기를 해도 서너가지로 요약된다.
- 접지
교류는 주파수가 있어 깨끗한 파형을 위한 기본이고
직류는 바닥에 해당한다.
소리의 영향은 안정되고 힘이 있고 맑아진다.
접지는 1순위로 잡아야 할 것이다.
- 극성
극성이 맞지 않으면 소리가 짜증난다.
극성이 맞으면 매끄럽고 편안하다.
음감이 예민하면 검전드라이버 만으로도 잡을 수 있다.
한국의 220V는 둥근단자 2개와 접지로 되어 있어
hot,cold,ground 3개이고 둥근단자 둘중 하나가 hot로 이것만을 기준으로 하여 잡을 수 있다.
- 선재와 플러그,콘센트
"뭐 차이가 날까?"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제대로 된 놈으로 교체해보면 '줸장'할 정도로 차이가 난다.
그 변화가 별로 중요하지 않은 사람은 무시해도 된다.
즉 선택사항이다. 다만 아래는 참고만 할 것.
Oyaide SWD GX-E(콘센트)-M1-Tunami cable-F1 -> DAC
Oyaide R1(110v용 콘센트)-P004-Acrolink 7N-C1 -> Speaker's Amplifier
이렇게 조립해서 바꾼 이유는
Anti-cable reference로 교체했을 때 좋아지긴 했지만 그닥 만족스럽지 않았다.
그래서 대다수가 인정하는 급으로 교체하게 된 것인데
급이 다르고 성향도 다르다. 이제 정리가 된 것이다.
웬만하면 아꼈다가 제대로 된 놈으로 교체하라고 하고 싶다.
직구조립하면 이름난 최상위 케이블 1개 값도 안된다.
직구할 때는 총액이 15만원을 넘지 않도록 최대한 분산주문하시라.
세금 살벌합디다.
- 배선
컴퓨터,DAC,앰프 3개의 벽체콘센트는 따로따로 해주어 한다.
같은 콘센트에 연결하게되면 간섭으로 인한 거북함이 나타난다.
2. source
- OS
Window라면 Server 2012로 교체하시라.
다른 OS로는 깊이있게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다.
foobar2000 - jplay ultrastream으로 구동하면
Hibernate처럼 멎어버리는 불편함도 없고 들을만하다.
jplay를 안쓰고 ASIO만으로도 window 7,8보다는 훨씬 낫다.
- format
PCM의 경우는
44.1,88.1,176.4,352.8
48,96,192,384
DSD의 경우는
DSD64,DSD128(256,512)
이렇게 있지만
장르에 따라 다르겠지만
잘 녹음 되었다면 CD음질부터 들어줄만 하지만
솔직히 352.8 이상, DSD는 128이상일 때 제대로 된 소리가 난다.
그러니 고음질 포맷을 들어본 이들은 더 높은 일테면
DSD1024,2048로 듣는 방법은 없냐는 식이다.
- DAC
PC로는 다양한 AV소스(파일,인터넷,TV)를 플레이 하므로 모두 지원해야 한다.
전원은 직류입력을 추천(케이블값 아끼시길).
DAC칩 이후 아날로드 단이 단단한 놈을 추천한다.
네트워크 플레이는 글쎄 Gbps라면 NAS정도 써보는 것도 괜찮을 듯,
tera bps 유.무선 네트워크이 자유로워질 때 생각하는 것이 좋겠다.
프리,파워,스피커 등을 언급하지 못한 이유는
비용이 많이 들고, 공간도 없고, 기회도 없었고, 하고 싶지도 않다.
결국 돈문제인가 싶다.
pc-fi에게는 잘 만들어진 액티브 모니터스피커를 추천한다.
네트워크 오디오 드라이버-이것도 중요한 문제가 아닐까 싶다.
Server 2012로 제대로 세팅해두고
네트워크로 드라이빙할 수 있다면 최적이지 않을까?